(서울=센서블뉴스)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에 지역 주민들이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 등 SNS에는 "집이 막 흔들려서 피신을 가려고 했다" "자다가 깜짝 놀랐다. 아파트가 넘어가는 줄 알았다" "아파트가 흔들려서 꿈을 꾸는 줄 알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또 "잠결에 방문이 자꾸 흔들려 무서웠다" "새벽에 아파트가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새벽에 자는데 바닥이 흔들렸다" 등의 글도 올라왔다.


이번 지진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청주.충주에서도 감지됐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4시 31분 25초에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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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법무부는 21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4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 중앙지검장에는 이영렬 대구지검장이 발탁됐고, 법무차관에는 이창재 서울 북부지검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신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검찰의 지휘부를 개편함으로써 조직의 기강과 분위기를 새롭게 함과 동시에,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검찰 본연의 임무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동 내역  http://goo.gl/ua3e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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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보유자산은 3억 4,246만원, 부채는 6,181만원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015년 3월말 현재 가계금융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2014년 한 해 동안 가구는 평균 4,767만원을 벌었고, 처분가능 소득은 3,924만원으로 조사됐다.

<인포그래픽 제공 : 통계청>


자세히 보기   http://goo.gl/Xoub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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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안철수 의원은 21일 신당 추진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서 과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밝히고 "신당은 삶이 힘겨운 보통 사람들을 위해, 불공정한 세상에 분노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안 의원은 "청산해야 할 사람들과는 연대하지 않는, 부패에는 단호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새 정치의 역사적 장정에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사진 제공 : 안철수 의원실>










다음은 안철수 의원 기조발언 전문.


미래를 위한 정권교체,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향해


부족한 제게 국민들께서는 많은 기대를 하셨습니다.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라는 국민의 기대와 열망에 그동안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실망을 안겨 드렸습니다.


야당에서 변화의 근거를 만들어 보고자 민주당과 통합했지만, 그 안에서 끝까지 혁신해내지 못하고 당을 떠난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동지 분들과 지지자 여러분께도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에게, 또 새정치연합의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들에게 큰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 그 빚을 갚을 길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혈혈단신, 외로운 길을 떠난 제게 국민 여러분께서 과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큰 격려이면서 동시에 엄청난 질책이 담겨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정말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불씨를 잘 살려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저는 국민들께 분명하게 약속합니다. 지금 만드는 정당은 두 가지를 이루려는 것입니다.


첫째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 성공시대를 약속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국민행복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지켰습니까? 대기업과 부자는 좀 더 성공하고 좀 더 행복해졌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지난 두 정권에서 더 힘들어졌습니다. 모든 지역, 모든 세대, 대부분의 계층이 다 어려워졌습니다.


저와 신당은 삶이 힘겨운 보통 사람들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저와 신당은 불공정한 세상에 분노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저와 신당은 세금 내는 사람들을 억울하고 분노하게 만들지 않는 나라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반드시 정권을 교체할 것입니다.


둘째는 국민이 원하는 정권교체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권교체여야 합니다.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정권교체여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두 참여하는 정권교체여야 합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도 대한민국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정권교체여야 합니다. 문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을 내놓는, 문제를 풀어가는 정권교체여야 합니다.


저는 분명하게 약속합니다. 청산해야 할 사람들과는 연대하지 않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부패에 단호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실력 있는 인재들이 모이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생각이 달라도 서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분명히 약속합니다. 부패에 단호하고, 이분법적 사고에 빠져있지 않고, 수구적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 모든 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신당은 안철수 개인의 당이 아닙니다. 낡은 정치 청산과 정권 교체에 동의하는 범국민적 연합체가 될 것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깨끗하게 승복하는 공정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정당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기득권을 버리고 혁신하고 또 혁신하는 혁신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분열이 아니라 통합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2015년이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뒷면 새해가 밝아옵니다. 우리 모두 앞을 보고 걸어야 합니다. 뒤를 보고 걸으면 멀리 갈 수도, 빨리 갈 수도, 똑바로 갈 수도 없습니다.


이 미래 정당, 국민 정당, 통합 정당 건설에 용감하게 모두 나서주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기 않습니다.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어제도 참았고 오늘도 참고 있었지만, 내일도 참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참고 살아오셨고, 우리도 참고 살아왔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정치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국민의 결심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낡은 생각, 낡은 리더십, 낡은 제도를 뜯어고치는 새 정치의 역사적 장정에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21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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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가 문재인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김 전 대표는 20일 SNS에 올린 글에서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표의 진심에 의지하면서, 야권의 총선승리를 위해 살신성인하는 지도자로서의 결단이 있으시기를 간청한다"며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제 고민도 점점 더 깊어간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우리에게 총선승리의 희망이 남아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 당의 모든 지도급 인사들은 이제 오직 총선승리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만 생각해야 한다. 모든 상황을 총선승리라고 쓰인 잣대로 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저는 그 어느 때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며 "총선승리를 위한 야권통합의 길을 막아선다면 누구와도 결연히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끝>  









다음은 김 전 대표가 SNS에 올린 글.

 

아직도,

우리에게 총선승리의 희망이 남아 있는가?

그래서 저는 며칠 전, 「여전히, 야권통합이 답입니다」라고 쓰면서, 완곡하게 문재인 대표의 결심을 요청드렸습니다. 우리당에 변화가 있어야, 문 대표 체제로는 안된다며 당을 떠난 이들과 통합을 말할 수 있겠기 때문입니다. 대의를 위한 지도자의 자기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야권통합의 물꼬를 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문 대표께서는 정반대의 판단을 하시는 듯합니다.

패권정치에 등돌린 동지들이 당을 떠나고 있는 마당에 오히려 패권체제를 강화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천권이라는 공포의 칼날이 번뜩이면서 많은 소리들이 숨죽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없는 당은 이미 정상적인 정당이 아닙니다.

혁신의 이름으로 반대파 의원들을 내치겠다는 것이 진정한 혁신일 수 없고, 혁신의 간판만 내걸면 패권추구도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판입니다. 국민이 박수치고 환영하지 않는 혁신이 무슨 혁신이겠습니까. 국민은 늘 안보는 듯이 다 보고 계시고, 모르는 듯이 다 알고 계십니다.

4년 전 총선을 앞두고, 그 당시는 우리당 지지율이 새누리당을 앞서거나 비등하던 때에, 당권을 장악한 패권세력이 말로는 혁신공천을 앞세우면서 실상은 계파공천을 밀어부친 것이 가장 큰 패인으로 꼽힙니다. 결코 되풀이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하물며 지금 우리당의 지지율은 여당의 반토막 수준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패권정치는 반혁신입니다. 나갈테면 나가라고 분열을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건 혁신에 반하는 패권적 행태입니다. 나만 옳으니 당신들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권위주의입니다. 지도자가 눈과 귀를 닫으면 나라의 미래가 위험해집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당이 마침내 문재인당으로 남을 것인지, 야권통합으로 총선승리를 실현해낼 것인지를, 이제 문재인 대표께서 스스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제 당이 이 지경에까지 왔으면 누구든 「나 없으면 안된다」는 식의 발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어느 유명한 기도문에 나오는 한 구절을 저는 정치하는 동안 늘 잊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18대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었고, 그래서 저는 지난해 당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물러났던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지나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시옵고... .

우리당의 모든 지도급 인사들은 이제 오직 총선승리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만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을 총선승리라고 쓰인 잣대로 재야 합니다. 그러면 답이 선명해질 것입니다.

저는 그 어느때보다 겸허한 마음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선승리를 위한 야권통합의 길을 막아선다면 누구와도 결연히 맞설 것입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표의 진심에 의지하면서, 야권의 총선승리를 위해 살신성인하는 지도자로서의 결단이 있으시기를 간청합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제 고민도 점점 더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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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이중 플레이 

보이지 않게 두 가지 목적 동시 충족 


예컨대 어느 나라에 파견된 외교관이 해당 나라의 의상을 입고 음식을 즐겨 먹는다자선사업도 열심히 한다이러한 모습이 해당 나라의 방송과 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돼 그의 행보가 화제가 됐다이에 그 나라의 고관대작들은 이 외교관을 앞다퉈 만났다.


하지만 이 외교관은 고관대작을 비롯해 일상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 내용정보 등을 본국에 고스란히 보고했다해당 국가에서 좋은 이미지를 얻으면서 우려낼 건 다 우려낸 것이다이 외교관은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본연의 직무에 충실했다. ‘좋은 의미로 이중 플레이를 적절하게 한 것이다프로페셔널이다.


정치권을 담당하는 어느 신문사 기자는 여당 의원과 만나면 여당 의원의 말에 공감하고야당 의원을 만나면 야당 의원의 말에 공감한다양쪽에서 고급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이중 플레이를 취재 기법으로 활용한 것이다이중 플레이는 악의적인 의미로 자주 사용된다나라들 사이에 교류를 활성화하고 평화협정에 서명하면서도 내부적으로 전쟁 준비를 하기도 한다이중 플레이다.


통상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말과 행동을 하는데 두 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말과 행동을 할 때 이중 포석을 놓는다고 한다포석이 두 개면 이중세 개면 삼중여러 개면 다중 포석 식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정치 10은 다중 포석을 놓는다고 한다실타래처럼 얽힌 복잡한 현안이나 여러 정치사회 주체들이 얽히고설킨 문제를 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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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 ‘昏庸無道’는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가 추천한 것으로, 당나라 때 문필가 손과정의 『書譜』에서 이 교수가 직접 집자했다고 교수신문은 설명했다.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


(서울=센서블뉴스)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인 혼용무도(昏庸無道)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고 교수신문이 20일 밝혔다.


교수신문은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이 합쳐져 이뤄진 말로,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의 책임을 군주, 다시 말해 지도자에게 묻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혼용은 고사에서 흔히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을 지칭하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일컫고, 무도는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論語) 천하무도(天下無道)서 유래했다"고 교수신문은 소개했다.


이를 추천한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는 "연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으나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다. 중반에는 여당 원내대표에 대한 청와대의 사퇴 압력으로 삼권분립과 의회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고, 후반기에 들어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국력의 낭비가 초래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혼용무도(59.2%) 외에도 후보에 올랐던 사자성어 △사시이비(似是而非 14.3%) △갈택이어(竭澤而漁 13.6%) △위여누란(危如累卵 6.5%) △각주구검(刻舟求劍 6.4%)은 모두 위태롭고 혼란스러운 2015년 한국사회를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성어들이라고 교수신문은 지적했다. 


사시이비는 겉은 옳은 것 같으나 속은 다르다는 뜻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나 사실은 틀린 경우 쓰는 말이다. 설문조사에서 이를 선택한 ㄱ교수는 "사회 각 분야에서 올바르게 큰 방향을 잡은 듯 했지만 자기이익을 대변하는 소인배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풀이했다.


갈택이어는 못의 물을 모두 퍼내어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이다. 목전의 이익만을 추구해 미래의 생산적 기회를 상실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이와 관련 ㄴ 교수는 "정치인들이 목적을 잊고 개인의 이익을 추구함이 지나쳐서 나라의 국력을 고갈시키고 있다"라고 꼬집었다고 교수신문은 전했다. 


위여누란은 달걀을 쌓은 것 같이 위태로운 형태라는 말로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뜻이다. 각주구검은 판단력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고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의미로 쓰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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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정의화 국회의장실>



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 국회장 엄수


(서울=센서블뉴스)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영결식이 18일 국회에서 거행됐다.


이 전 의장은 대구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에 진출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돼 약관 31세의 나이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8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함께 했다. 특히 꼿꼿한 모습으로 여야 정치권을 포함, 대상을 불문하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그의 정치는 많은 후배 정치인들의 귀감이 됐다. 


군사정권 시절과 민주화 시대에 여야를 오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정치 역정에 대해 여론은 대체로 후한 점수를 주는 편이다. 


이날 국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가족과 여야 정치인 등이 함께 했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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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각종 모임과 회식 자리가 이어지는 연말. 과음으로 지친 간을 해독해주는 과채를 국민건강보험이 소개했다. 사과와 마늘, 호두, 자몽 등이 간에 좋다고 건강보험 측은 소개했다.

<인포그래픽 제공 :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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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아들.딸(에코) 세대 3명중 2명 '동거'에 찬성


(서울=센서블뉴스) 베이비붐 세대의 아들.딸인 에코 세대의 3명 중 2명 가까이 '동거'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돼 주목된다. 


에코(echo)는 메아리라는 뜻이다. 곧,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출산 붐이 일었던 1955~1963년 출생자를 '베이비 붐' 세대. 이들의 아들.딸인 1979~1992년 출생자를 에코(메아리) 세대라고 말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동거에 65.6%가 반대하지만, 에코 세대는 오히려 61.9%가 동거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결혼 문화와 함께 관련 산업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끝> 



자세히 보기  ☞   http://me2.do/Ig8uh4Bz







<인포그래픽 제공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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