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_지도 : #고교생+#대학생+#직장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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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온 전략
2 관심끌기 전략
3 국면 전환
4 군불 때기
5 그때그때 달라요
6 꼼수와 노림수
7 꽃놀이패
8 끼워 넣기
9 내숭 전략
10 논란 마케팅
11 눈높이 대응
12 단계론적 사고
13 당근과 채찍
14 대세 집중
15 대의명분 마케팅
16 대체재 보완재
17 덧셈의 논리
18 덫
19 두 마리 토끼 잡기
20 뜸들이기 전략
21 로드맵
22 마스터 플랜
23 마중물
24 면피용
25 모르쇠 전략
26 반사 이익
27 버림의 미학
28 변수
29 불쏘시개
30 사전 포석
31 살라미 전술
32 선순환 악순환
33 선택과 집중
34 세력 확대
35 속도 조절
36 수순 밟기
37 시험대
38 신비주의 전략
39 싸움닭 호강개
40 쌍끌이 전략
41 아웃 소싱
42 약자 코스프레
43 언론 플레이
44 역설적 관철
45 역할 분담
46 연착륙 경착륙
47 우선순위 정하기
48 우회와 돌직구
49 이중 신호
50 이중 플레이
51 일정이 모든
52 입구 전략
53 자세 낮추기
54 장기 레이스
55 전략적 인내
56 정치 10단
57 조급증 헛발질
58 지렛대
59 진정성
60 짜고치는 고스톱
61 처방전
62 코꿰기 전략
63 퀄리티
64 타이밍
65 투 트랙
66 트로이 목마
67 팔색조
68 패러독스
69 페이트 모션
70 편가르기 전략
71 포용 전략
72 포퓰리즘
73 한계 상황
74 함정 수사
75 감동 전략
76 갑질
77 강대 강
78 같은 듯 다른 듯
79 거절의 수사학
80 겁주기 전술
81 겸손 친절
82 경우의 수
83 고래도 춤추게
84 고의 실수
85 공익 허울
86 관계 스킬
87 교집합 찾기
88 길들이기 전략
89 노 코멘트
90 논란 덮기
91 대놓고 하기
92 덤터기
93 덮어 씌우기
94 동기부여 전략
95 때리기 수순
96 떠보기 전략
97 뜨거운 감자
98 띄워주기 전략
99 로키 전략
100 리트머스 시험지
101 명분쌓기 전략
102 모멘텀 만들기
103 모성애 부성애
104 물밑 전략
105 뭉개기 전략
106 미치광이 전략
107 밀당
108 부차적 이유 대기
109 사교 스킬
110 선긋기
111 선물의 정치학
112 선택지
113 셈법 대 셈법
114 수긍의 힘
115 숨겨진 발톱
116 심술과 몽니
117 썸
118 암시 효과
119 엄숙주의
120 n분의 1
121 여론 몰이
122 역이용 전략
123 오리발 전략
124 오프 더 레코드
125 옥죄기 전술
126 외면 전략
127 원칙주의
128 위로의 기술
129 유혹 스킬
130 이별 통보
131 입 맞추기
132 잘못된 신호
133 장단 맞추기
134 재량의 영역
135 정무적 판단
136 주눅
137 중재
138 체리
139 칼날
140 케미
141 코너
142 크레믈린 전략
143 타이거 맘
144 탄력적 대응
145 튕기기
146 프레임 전환
147 합리화 전략
148 환대 전략
149 힐링 전략
150 각개 격파
151 견제구
152 고소고발 전략
153 곤혹스러운 일
154 공포 마케팅
155 과찬의 함정
156 기선 잡기
157 기습 전략
158 김빼기 전략
159 남의 입 빌리기
160 네거티브
161 데자뷔
162 디테일의 힘
163 딜레마
164 라이벌
165 마녀사냥
166 매파와 비둘기파
167 몰아가기
168 몰아세우기
169 무시 전략
170 물타기
171 발목 잡기
172 밥그릇 싸움
173 벼랑끝전술
174 병가지상사
175 부메랑
176 분노 조절
177 분리 대응
178 분열 책략
179 비밀 병기
180 사과의 정치학
181 선수 치기
182 선점 효과
183 시간끌기 전략
184 시선분산 전략
185 신경전
186 아니면 말고
187 아킬레스 건
188 압박 전략
189 약자의 전략
190 양동 작전
191 억지 전략
192 업어치기
193 연막 작전
194 옐로카드 레드카드
195 유화 제스처
196 이간계
197 이중 잣대
198 자극
199 자살골
200 전략적 모호성
201 전선 압축
202 정글 논리
203 주홍 글씨
204 지르기 전략
205 집토끼 산토끼
206 착시 전략
207 치고 빠지기
208 치부 가리기
209 치킨 게임
210 퇴로 주기
211 패 숨기기
212 퍼즐 맞추기
213 프레임 던지기
214 해킹과의 전쟁
215 헤드 헌팅
216 현실의 논리
217 협상 스킬
218 화무십일홍
219 흔들기
220 흠집 내기
221 히든 카드
222 거리 두기
223 결정적 순간
224 군기잡기 전략
225 기울어진 운동장
226 깨진 유리창
227 꼬리 자르기
228 넘버 투
229 노하우
230 단결 방법
231 대립각
232 델리케이트
233 러브콜
234 레드오션 블루오션
235 마타도어
236 멍석 깔기
237 면죄부 정치학
238 모드 전환
239 모르는 척 하는 센스
240 묻어가기
241 병풍 세우기
242 보이지 않는 손
243 복도 통신
244 복병
245 브레인 스토밍
246 블랙 리스트
247 비토 그룹
248 사내 정치
249 사석 작전
250 선처의 논리
251 설거지 떠안기
252 소나기 피하기
253 승자의 저주
254 시행착오
255 아바타 전략
256 야누스의 두
257 엄포 전략
258 옥석 구분
259 올인 전략
260 외곽 다지기
261 외인 부대
262 외줄 타기
263 용인술
264 워크홀릭
265 유전무죄
266 음해
267 재탕 삼탕
268 적대적 공존
269 전가의 보도
270 제물 삼기
271 조직 굴리기
272 조직 문화
273 주니어 시니어
274 전가의 보도
275 질투 관리
276 총대 메기
277 충성 맹세
278 카리스마
279 코드 맞추기
280 쿠데타
281 특혜 수법
282 페이스 메이커
283 포커 페이스
284 핑계 스킬
285 항명과 하극상
286 핸들링
287 현장이 정답
288 휘어잡기
289 희망 고문
290 희생양 만들기
291 강력 긍정
292 강조 기법
293 객관화 전략
294 공감 화법
295 공룡 넘어 괴물
296 과거사 돌리기
297 굿뉴스 배드뉴스
298 극적 표현
299 독수독과
300 동사 표현
301 명분추구 화법
302 미란다 원칙
303 반복 반복
304 반어 반문
305 반전
306 보이콧
307 부연 상술
308 부정의 부정
309 비유의 마법
310 비판 기법
311 비판 자체 비판
312 사실상
313 살아 있네
314 설명의 기법
315 숫자로 설명
316 스타일
317 시나리오
318 신조어의 힘
319 쏘아붙이기
320 쐐기 박기
321 아닌가 보고
322 약일까 독일까
323 양비론
324 어처구니
325 역공의 논리
326 역피라미드
327 연역법 귀납법
328 오프닝 클로징
329 오히려
330 완곡 화법
331 위트 레토릭
332 유머 기법
333 유체이탈
334 응수 화법
335 이분법
336 이중 부정
337 인과 관계
338 자뻑 논리
339 전제 ‘콕’
340 전환 논법
341 접두어 힘
342 제스처
343 조건 대 조건
344 중2병
345 첫 키스
346 추측 화법
347 출사표
348 캐릭터
349 트로이카
350 품격 비판
351 헐
352 회피 전략
353 흑백 논리
354 관전 포인트
355 교차 확인
356 균형 감각
357 그래서
358 글로벌 스탠더드
359 기승전결
360 긴장은 너의 것
361 나비 효과
362 낙수 효과
363 낭만적 생각
364 노블레스 오블리주
365 느림의 미학
366 다양성 원칙
367 다음
368 단순화 전략
369 달콤 살벌
370 동일화 오류
371 또
372 뜬금
373 마이 웨이
374 맞보기
375 머피의 법칙
376 메시지 발산
377 모럴 해저드
378 묘약 묘책
379 무늬만
380 반대 표현 반대 해석
381 복기
382 복 불복
383 분별력
384 불신 전략
385 불편한 진실
386 빛과 그림자
387 사각 지대
388 상대성 논리
389 속도전
390 스텝 바이 스텝
391 승부 차기
392 아이러니
393 양날의 칼
394 역설
395 왜?
396 용도 분석
397 원 오브 뎀
398 원인과 이유 그리고 까닭
399 일장일단
400 읽기
401 작심삼일
402 작용 반작용
403 장단기 나누기
404 적과의 동침
405 정곡 찌르기
406 제로 베이스
407 제로섬 게임
408 조화
409 죄수의 딜레마
410 주기
411 징크스
412 착시 현상
413 큰틀
414 트라우마
415 판단의 묘
416 팔면체
417 팩트 체크
418 퍼센트 분석
419 편견
420 표면적 이면적
421 풍선 효과
422 학습 효과
423 허수
424 확인 또 확인
425 희망 사항
426 가성비
427 검토의 함정
428 결과론
429 공사 동시 실속
430 궤변
431 그들만의
432 그러려니
433 글쎄요
434 기다림의
435 기회 비용
436 난센스
437 냉탕 온탕
438 눈치 백단
439 님비 핌피
440 도미노
441 뒤통수
442 롤러 코스터
443 롤모델
444 립 서비스
445 맞장구 전략
446 맞춤형 대응
447 매뉴얼
448 메커니즘
449 면피용
450 못 이긴 척 들어주기
451 무반응 전략
452 무임 승차
453 발상의 전환
454 발표 사업
455 버티기
456 변명의 기법
457 변화 호흡
458 보도 자료
459 보여 주기
460 면피용
461 분할 전략
462 불쌍한 척
463 생색
464 센스쟁이
465 스킵 전략
466 승부수
467 승자의 역사
468 시늉의 경제학
469 실리 전략
470 악어의 눈물
471 양극화
472 양쪽 거짓말
473 NCND
474 역풍
475 5W1H
476 요령의 힘
477 O비어천가
478 유연 모드
479 음모론
480 의심의 경제학
481 이전투구
482 자가 발전
483 저울질
484 전문가의 허
485 정략
486 제 식구 감싸기
487 추격자 전략
488 친밀도 높이기
489 케이스 바이 케이스
490 판도라 상자
491 패러다임 전환
492 퍼포먼스
493 피해사례 드러내기
494 허울
495 호감 사기
496 화이트 라이
497 확률 게임
498 후광 효과
499 후폭풍
500 감정 비즈니스
501 갑을 관계
502 골든 타임
503 공 넘기기
504 공짜 점심
505 기브 앤 테이크
506 네이밍 전략
507 노이즈 마케팅
508 두뇌 구조
509 뒤집어 단점 보기
510 라인업
511 레버리지
512 맞불 작전
513 명품 전략
514 미다스의 손
515 미끼 전략
516 미인계
517 반대 급부
518 방패막이
519 배신의 논리
520 밴드왜건 효과
521 베테랑
522 보험 들기
523 부풀리기
524 분노 마케팅
525 브랜드 파워
526 사용설명서
527 상생 전략
528 서프라이징
529 선심 마케팅
530 세일즈 기법
531 손익계산서
532 숟가락 얹기
533 스리 쿠션
534 시그널
535 신뢰 마케팅
536 실적주의
537 애드벌룬
538 약속깨고 살아남기
539 언더독
540 역발상
541 연상 효과
542 영업 비밀
543 오버와 오버액션
544 원 플러스 원
545 윈윈 전략
546 유순 모드
547 이지 전략
548 인사가 만사
549 인터셉터
550 잇속
551 자기 정치
552 적재적소 원칙
553 조바심 유발 전략
554 존재감
555 주판알 튕기기
556 차별화 전략
557 출구 전략
558 충성 고객
559 카피캣
560 컨벤션 효과
561 컨셉
562 킬러 콘텐츠
563 탐색전
564 티저 효과
565 포장 전략
566 포트폴리오
567 폭탄 돌리기
568 표정 관리
569 플랜B
570 핑퐁 게임
571 해명 기법
572 홀리기
573 확대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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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필살기 총정리...

직장인 생존전략, 필살기 총정리
'논리 구구단' 트리오 전격 공개..모바일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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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5/?idx=3091457


(PC) http://sensiblenews.co.kr/42/?idx=3091457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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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위하고 양보하는 척하며 실익 챙겨 


어느 음식점에서 고기와 야채 300원 어치를 더 얹어주고 음식값을 1000원 인상했다손님들에게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고기와 야채를 더 넣는 바람에 음식값을 올렸다"고 선전한다이때 음식점 업주는 꼼수를 썼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상대방을 위해주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영리를 추구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바꾸라는 전화를 받을 때가 있다고객에게는 새로 나온 카드가 더 좋다고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할인액이 줄어 예전에 사용한 카드가 더 좋을 때가 있다해당 직원이 고객을 위하는 척 하면서 자기 회사의 영업이익을 위해 꼼수를 쓴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등학교 동기회 술자리에서 한 친구가 다음번에는 근사한 곳에서 밥과 술을 사겠다고 다짐했다.그 후 약속된 모임에는 평소보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다실제로 이 친구는 밥과 술을 사면서 자신의 보험 영업이 큰 어려움에 처했다고 털어놨다이에 친구들은 적은 금액으로나마 보험에 가입했다식사 자리가 노림수가 된 것이다.


일상에서 얕은 수라고 하는 꼼수와 노림수다꼼수는 단기노림수는 비교적 중장기적인 상황에서 사용된다꼼수와 노림수가 일상의 모든 면에서 횡행하는 게 현실이다하지만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는 속담이 있듯 때로는 진실진솔한 대응이 최고의 비책일 수 있다.


조삼모사라는 말을 많이들 쓴다원숭이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주고 저녁에 4개 주는 것이나 아침에 4개 주고 저녁에 3개 주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똑같다하지만 원숭이 주인은 아침에 4개를 주면서 환심을 사고원숭이도 아침에 4개를 주면 더 좋아한다고 한다상대방이 꼼수와 노림수를 쓰더라도 이를 분별하고, 넘어가지 않는 게 중요하다때로는 정치권에서 시민이나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자기 정파의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도 있다이것 역시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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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이미~' 갖다붙이기

이미 하고 있네요..이미 오래 전에 끝났습니다’ 


국회의 국정 감사나 대정부 질의에서 한 국회의원이 잘못된 관행이 남아 있는 것 아니냐고 질의하면 피감기관 관계자는 그런 관행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났습니다라고 답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현재에 있을 법한 사실을 과거사로 돌리는 화법이다세련된 표현 기법으로 볼 수도 있다.


회식이나 모임 자리에서 한 사람이 특정인이나 특정 문제에 관련해 빅뉴스를 전할 때가 있다이때 좌중에서 오래된 얘기다구문(옛날이야기아니냐그 사실을 몰랐느냐이제야 알았느냐오래 전부터 나돌았던 얘기다며 일언지하에 상대의 기를 꺾어버린다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고 짐짓 아는 척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법기관에서 어떤 사람의 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미적대고 있을 때 언론사 기자들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고 시중의 얘기를 전하며 비판할 때가 있다이때 사법기관 관계자는 이미 조사를 진행 중이다며 관련 사안을 일소에 부친다사법기관과 언론간의 신경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실제로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고조사를 검토할 수도 있고단지 응수 차원에서 그냥 한 말일 수 있다.


모임 등에서 간절한 부탁에 대해 이미 하고 있네요이미 챙기고 있네요라며 이미’ 식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기업체에서 후배나 부하들이 빼어난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 이미 나온 것 아니냐다 알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해당 상사는 이후에 이 아이디어를 자신의 아이디어로 각색해 상부에 올리기도 한다


어느 기관에서 특정 불법영업 단속을 본격화 한다고 공표하는 데 대해 언론은 이미 피해자가 양산된 상황에서 때늦은 단속에 나선다고 비판한다싸움하고 난 뒤 화해할 때나 할 말이 군색할 때 과거 일 아니냐며 넘긴다사과하기도 그렇고 사과받기도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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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두 마리 토끼 잡기 


어느 정치인은 법률안이 사회적으로 찬반이 뚜렷하게 갈릴 때 양면적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이 안을 찬성하는 집회에서는 반대 단체의 언행을 강력 성토한다다른 장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법률안에의견이 달라도 국력을 모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점잖게 얘기하기도 한다곳에 따라 '강약'을 조절한 필요한 언행을 함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어느 언론사 간부는 신문 제작 시에는 자사의 논조에 충실하게 좌우 전선을 명확하게 구분한다하지만 여러 언론사에 재직하고 있는 고교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좌가 어디 있고우가 어디 있느냐언론계는 하나이고 사실(팩트전달에 충실해야 하고 팩트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단합을 강조한다


국제간 협상에서도 같은 방법이 적용된다다자간 회의에서 한 국가가 여러 국가와 대화를 하면서 특정 사안과 관련, ‘방점(중요하게 강조하는 점)’을 나라별로 다른 곳에 찍을 수 있다이 국가는 6개국 회의라고 하면 대화 상대인 5개 국가별로 강조점을 달리 말하는 것이다자국의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일례로 기업체 간부가 기자들과의 사적인 자리에서는 정부의 특정 정책을 비판하면서 (기사로 쓸만한) 비판 거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정부 정책당국자의 간담회에서는 기자들의 기사를 비판하고 정부 정책을 옹호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다소 바람직하지 않은 형태의 '두 마리 토끼 잡기' 전술이다. 이러한 언행이 되풀이되면 신뢰를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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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이중 신호


한 사람에 상반된 두 가지 말_'엇갈린 가치 동시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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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병 시절 연인으로 지내다가 헤어진 A와 B가 10여 년 후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 A는 B와의 옛 감정을 떠올리며 만남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사회적 통념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들었다. 둘은 각각 다른 사람과 결혼한 기혼 남녀이기 때문이다. 


A는 꾀를 냈다. B에게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묻고 커피를 마시자고 자주 불러내는 한편 B를 만날 때마다 “가정을 잘 지키고 가족에게 잘 해줘라”고 당부한다. 밴드나 카톡 등 SNS를 할 때도 항상 B의 가정과 가족을 걱정하는 말을 덧붙인다. 옛 연인과의 만남을 이어가면서 도덕성도 충족시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할 때 통상 한 가지 주장을 한다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두 가지 신호를 동시에 보낼 때도 있다. 특히 상반되는 주장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두 가지 혹은 세 가지 희망 사항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논리이다. 엇갈린 신호를 접수한 사람은 헷갈려 하기도 한다. 연인 사이의 문자 메시지에서 '미운데 보고싶어'라는 문구는 단순화한 '이중 신호'로 볼 수 있다. '시원섭섭', '달콤살벌' 등의 문구도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국가 간, 업체 간, 조직 간의 관계로 확대할 수 있다. 기업 같은 조직도 하청업체 등에 대해 상반된 욕구를 동시에 추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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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이야기 인가요? 
국내외 대통령의 이야기를 포함해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 공무원, 언론인 등의 이야기 이에요. 단, 모두 익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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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0일[음력 9월 29일]

제공 : 지윤철학원

 

쥐띠


84년생 바이오리듬의 상승으로 무엇이든지 다 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샘솟는다. 72년생 모처럼 능력발휘를 하게 된다. 매사에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60년생 뜻하지 않은 감사나 좋은 평가를 받게 되겠다. 48, 36년생 식사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무엇인가 몸에 좋은 것을 시작하라.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소띠

 

85년생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73년생 동정이거나 자기 연민의 다른 표현일 뿐이지 이건 사랑이 아니다. 61년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9, 37년생 자신의 노력이 자식을 빛나게 하고 자식의 사람에 밑거름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66%.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범띠

 

86년생 오랜 기다림과 망설임 끝에 프러포즈를 하겠구나. 74년생 어긋난 만남 속에서 갈등하게 되는 날이다. 62년생 그럴 수도 있지 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무난하게 끝난다. 50, 38년생 건강관리는 필수다. 가족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영양식을 만들어보라.

운세지수 51%.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토끼띠

 

87년생 기대하고 기다리던 사랑 고백을 들게 되는 날이다. 75년생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는 귀인이나 스승을 발견할 확률이 높다. 63년생 단골고객 관리를 철저히 하면 금전적으로 유리해진다. 얻는 것이 많겠다. 51, 39년생 심신이 안정되어가니 편안해질 것이다. 활력이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90

 

용띠

 

88년생 사랑이 깊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다시 만나게 된다. 76년생 근면하게 노력하는 것만이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길이 된다. 64, 52년생 미리미리 준비하라. 꼼꼼한 자세가 운을 부르는 날이다. 40년생 살다보니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89년생 모든 일이 뜻과 같지 않구나. 기다리던 일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77년생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65년생 사랑이 없으면 부부이건 가정이건 시련을 극복할 수 없다. 53, 41년생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도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운 날이니 주의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말띠

 

90년생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어디를 가든지 인기와 주목을 받게 되겠다. 78년생 잠자던 감성이나 가치관이 깨어나게 되는 날이다. 66, 54년생 이상을 저버리지 않고 착실히 살아가면 운명은 필요한 만큼의 재복을 준다. 42년생 언제 앓았느냐는 듯이 훌훌 털고 일어나는 날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년생 이젠 좀 알 것 같은 데 그땐 왜 몰랐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79년생 잃고 난 뒤에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를 깨닫는다. 67년생 부부생활에만 아옹다옹 인생의 모든 것을 걸지 마라. 55, 43년생 마음속에 넣어둔 채 뚱하고 있으면 자신의 정신 건강에 해롭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45 애정 50

 

원숭이띠

 

92년생 자포자기 하기 쉬운 날이다. 그럴수록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80년생 돈을 빌려주는 일은 냉정히 거절하라. 어느 것도 믿지 말아야 한다. 68년생 가정에 문제가 있을 때에 이혼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56, 44년생 모든 것을 자기중심으로 이해하고 판단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 애정 30

 

닭띠

 

93, 81년생 아직 직업을 바꾸는 것은 부담이 된다. 현재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라. 69년생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날이다.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 난다. 57년생 어느 가정이나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걸 급하게 바꾸려면 무리가 생긴다. 45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다툼을 피해가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개띠

 

94, 82년생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상대와 연애감정으로 발전하게 된다. 70년생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구세주가 되어 주는 날이다. 58년생 가족과의 대화는 유익하다. 모처럼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져보라. 46년생 마음의 아지랑이가 걷히면서 몸도 놀랄 만큼 좋아져 빛을 발하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여기저기 분산되기 쉬우니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라. 71년생 언제까지 그대로 있을 수는 없다.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 보라. 59년생 결과보다는 과정에 신경 써라. 주변의 인식이 달라진다. 47, 35년생 불만이 있는 사람은 오늘 중에 정직하게 진심을 말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49%.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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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이유>



(서울=센서블뉴스) 가수 아이유가 '제제'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내용을 담은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유입니다.

최근 제 가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용기를 내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가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이번 음반 "chat-shire"는 스물세 살 아이유에게 일어나고 보이는 일들과 생각들을 기반에 두고 소설 속 캐릭터들을 대입해 만든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제제"도 그 중 하나입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소설입니다.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제 음악을 들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과, 그 결과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혀드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적으로 제가 작사가로서 미숙했던 탓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제가 한 말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께서 놀라신 것으로 압니다. 저는 그 인터뷰에서 "어린 제제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제제가 가진 성질이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살 어린이가 아닌 양면성이라는 "성질"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어린이가 언급된 문장에서 굳이 "섹시하다"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오해를 야기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에 덧붙여 앞서 문제가 되었던 보너스트랙 'twenty three'의 샘플링 문제 역시 프로듀서로서 편곡에 사용되는 샘플 소스들을 세심히 검열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현재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에 확인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확인 여부에 따라 샘플 클리어런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라 흥분되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앞선 나머지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상처 입으신 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반성하고 노력해서 반드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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