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서울시가 낡은 고시원, 여관·모텔, 빈 사무실 등을 리모델링해 주거취약계층에 최장 10년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주물량의 30%는 청년층에게 배정한다.


특히 월세는 시세의 50% 수준으로 정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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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국민안전처는 토요일인 23일 오후 "서울지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됐다"며 "동파 방지와 화재 예방 등 주의가 필요하다"는 긴급 재난문자를 시민들의 휴대전화로 발송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4일 서울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월요일인 25일도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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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잠룡' 오세훈.안대희 동시 '꿈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군에 포함될 수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이 17일 동시에 총선 출마를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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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4/?idx=2444794
(PC) http://sensiblenews.co.kr/108/?idx=244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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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뜬 '럭키 문'


(서울=센서블뉴스)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옆편으로 둥그렇게 '럭키 문'이 솟아올랐다.


이 럭키 문은 38년만에 뜬 '크리스마스 보름달'이다.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에 따라 '럭키 문(Lucky Moon)'으로 불린다.<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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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환상적인 빛의 향연.' 서울 청계천(청계광장~장통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테마파크로 변신했다. 이번 빛 축제는 12월12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열린다. <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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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13일 0시부터 서울역 고가의 차량통행이 금지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환버스 신설, 우회로 확보 등의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역 고가는 보수 공사를 거쳐 공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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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제20대 총선을 불과 4개월여 앞둔 시점에 정치권에 '핵폭풍'이 몰려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이 '폭풍'이 여의도 정치권 전체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지난 6일 밤늦게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전당대회 개최 요구'에 대해 거절 의사를 내비치는 '시(詩)'를 올렸다. 안 의원은 6일 낮 기자회견을 갖고 "전당대회 개최"를 문 대표에게 재차 요구하며 탈당.분당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문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시는 고정희 시인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 이 시의 중반부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디든 못 가랴"라는 문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곧, 안철수 의원과 결별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문 대표는 안 의원의 요구에 대해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끝>


다음은 문 대표가 올린 시 전문.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디든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듯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 고정희, <상한 영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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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민들은 두툼한 옷차림을 하고 출근길에 나섰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제설작업에 총력을 쏟았다.<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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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 지도부 구성해 국민저항체제 만들어야"


(서울=센서블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야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서 국민저항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문-안-박 임시지도체제'를 거부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안 의원은 "문안박 연대는 감동과 파격이 부족해 우리 당의 활로를 여는데 충분하지 않다"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문 대표에게 역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어 "새 지도부는 천정배의원 등이 추진하는 신당과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금 우리 당에 주어진 두 가지 과제는 '근본적 혁신'과 박근혜정권의 독단과 폭주를 저지하는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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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거리의 '애물단지'로 취급받은 공중전화 부스가 '귀하신 몸'이 된다.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를 위급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안심부스'로 바꾼다고 밝혔다.


범죄 위협을 받은 시민이 대피해 버튼을 누르면, 문이 닫히고 사이렌과 경광등이 작동하며 CCTV로 범인 인상도 녹화한다.


또 부스 주변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능까지 제공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는 50여 곳에 확대하면서 휴대전화 무료충전 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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