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퀴즈> 그림 속 논리 맞춰보세요?


① 두 마리 토끼 잡기

② 오리발 내밀기 

③ 꼬리 자르기

④ 고래도 춤추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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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나 관료사회 등에서 사안이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비난 여론이 일면 일선 하급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때로는 해임출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이는 논란의 불길이 조직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이다.


기관단체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터졌을 때 단체의 장이나 고위간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하급 직원이나 바로 윗사람에게만 모든 책임을 지우기도 한다몸체에서 꼬리를 자르는 것이다.


꼬리 자르기는 실무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면서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는 것이다중앙기관이나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꼬리를 자를 때는 조직의 잘못된 관행이나 문화를 한 개인에게 몽땅 덮어씌우기도 한다.


꼬리 자르기를 무턱대고 하면 당사자는 크게 반발한다꼬리 자르기에 불만을 가진 실무자가 사법당국의 조사에서 조직 전체의 비리를 털어놓기도 한다몸체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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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하고 되묻는 것은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를 무시하거나 항의어필을 하는 화법이다. “몰랐느냐? 그런 애인 줄”, “(공연장에서) 조용히 하는 게 예의인 줄 몰라요”, “꼭 알아야 하겠어요”, “꼭 그런 행동을 해야 했어요”, “이게 정도(바른 일)인지 묻고 싶다”, “그럴 줄 몰랐느냐”, “다 포커페이스인 줄 몰랐느냐 등의 형태로 사용한다.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화법이다. 반어법식 역질문도 있다. “그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봐요”, “잘못하지 않았다고 설명해보세요라고 되묻는다.


그래라는 표현은 상대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 친근감을 표현한다. 상대방의 말에 긍정적으로 답할 때 사투리인 그려’, ‘그리어로 쓰인다. 일상에서 듣는 사람에게 따뜻함을 느끼도록 해주는 말이다. 친구 사이 대화 중에는 내 말이라는 표현으로 동의를 표하기도 한다


어느 유명 정치인은 기자회견이나 간담회에서 ‘~하잖나’, ‘~맞잖나라는 표현을 애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테면 여당의 정책이 잘못된 것 아니냐. 거리투쟁을 하는 게 맞잖나”, “야당의 상황 판단이 옳은 게 아니잖아. 경찰이 시위를 진압하는 게 맞잖나 등의 형태로 말한다.


반어법 식 표현으로 이미 상대방의 공감을 구한 듯이 말하는 것이다. 이는 동시에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말투이기도 하다.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표시하고 상대를 우군으로 삼는 논리다. “옷이 너무 튀죠. 맞죠라는 형태도 공감을 구하는 말투다. 어떤 사안에 대해 다 아는 것 아니냐”, “필부필부(평범한 남녀)도 알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식의 반어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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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으로 사인 보내고 희노애락 표현


대화나 수다가 이어지는 중 상대의 동의를 구하려고 할 때 손을 잡는 사람이 있다어떤 사람은 지인을 만났을 때 옷을 살짝 건드리면서 굉장히 친한 척 하기도 한다어깨를 들썩하며 양 손을 내밀면 난 모르는 일이라는 의미다자신의 의사를 말보다는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이 제스처다말보다 효용성이 높을 때가 있다.


제스처는 특정 의사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남북관계가 경색됐을 때 어느 한 쪽이 휴전선 부근의 병력과 화기를 일부 철수했다상대에게 유화 제스처를 보여 관계 회복에 서로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언론은 분석한다.


제스처는 보여 주기 식 행보를 할 때도 활용된다예컨대 여당과 야당이 첨예하게 맞섰을 때 여야 대표들이 언론 앞에서 공개적으로 만난다이럴 때 여야 대표가 굉장히 반가운 척 악수하고 때로는 오래된 연인처럼 깊은 포옹까지 한다보여 주기 식 제스처다여러 사람들 앞에서 가장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어느 지도자는 연단으로 나아갈 때 폴짝 폴짝’ 뛰어간다또 다른 지도자는 손짓을 하면서 활달한 스텝으로 걸어간다자신감과 여유젊음을 보여 주는 제스처다눈빛과 표정을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과다 제스처가 몸에 밴 사람도 있다희노애락 등 감정 표현을 눈에 띄게 목적의식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표현에 감정을 실어서 자신의 의사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다표정에 더해서 과다(오버) 액션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수의 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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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접두어 '힘'

상황 강조하고 전달력 높이고 _ ‘반대 접두어 붙이기도


비상한 상황을 강조할 때 초비상이라고 한다사태의 진전이 빠를 땐 급진전’, ‘급물살이라고 한다어떤 상황을 강조해서 표현하거나 상대가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어에 접두어를 넣어준다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논리다신문과 방송에서 애용되고 일상에서도 널리 쓰인다.


태풍이 아주 강력할 땐 초강력 태풍이라고 한다재료나 능력이 많이 부족할 때는 태부족이라고 한다선거에서 두 후보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때 초박빙이라고 표현한다난리나 쇼에 접두어를 넣어 생난리’, ‘생쇼라고도 한다.


접두어를 넣어 주는 것은 문법적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 많이 사용된다쉽게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생각과 논리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우선 사항 중 가장 우선적인 것은 최우선이라고 한다상황이 아주 고조될 때는 최고조라고 한다.


반대되는 접두어를 넣어줘 인식을 확장하기도 한다동서 간 냉전이 풀리고 평화의 시기가 도래했을 때 탈냉전이라고 한다이념에 집착하는 것을 반대해 탈이념이라고 한다투명하지 못하면 불투명이라고 한다단순한 어휘에 반대 의미인 ’, ‘’, ‘을 붙여 주는 것도 논리적인 사고로 비쳐질 수 있다. ‘전략적(특정 목적을 위한 고려인내를 전략적 비인내로 사용할 수 있다상식이나 규범에 어긋난 행동을 할 때 몰상식인 사람몰지각한 행위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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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두 마리 토끼 잡기 


어느 정치인은 법률안이 사회적으로 찬반이 뚜렷하게 갈릴 때 양면적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이 안을 찬성하는 집회에서는 반대 단체의 언행을 강력 성토한다다른 장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법률안에의견이 달라도 국력을 모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점잖게 얘기하기도 한다곳에 따라 '강약'을 조절한 필요한 언행을 함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어느 언론사 간부는 신문 제작 시에는 자사의 논조에 충실하게 좌우 전선을 명확하게 구분한다하지만 여러 언론사에 재직하고 있는 고교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좌가 어디 있고우가 어디 있느냐언론계는 하나이고 사실(팩트전달에 충실해야 하고 팩트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단합을 강조한다


국제간 협상에서도 같은 방법이 적용된다다자간 회의에서 한 국가가 여러 국가와 대화를 하면서 특정 사안과 관련, ‘방점(중요하게 강조하는 점)’을 나라별로 다른 곳에 찍을 수 있다이 국가는 6개국 회의라고 하면 대화 상대인 5개 국가별로 강조점을 달리 말하는 것이다자국의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일례로 기업체 간부가 기자들과의 사적인 자리에서는 정부의 특정 정책을 비판하면서 (기사로 쓸만한) 비판 거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정부 정책당국자의 간담회에서는 기자들의 기사를 비판하고 정부 정책을 옹호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다소 바람직하지 않은 형태의 '두 마리 토끼 잡기' 전술이다. 이러한 언행이 되풀이되면 신뢰를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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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누구의 이야기 인가요? 
국내외 대통령의 이야기를 포함해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 공무원, 언론인 등의 이야기 이에요. 단, 모두 익명이에요. 
삽화는 전 세계 1급 작가들의 작품(프리픽 제공) 이에요.



자세히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5/?idx=2173158


(PC) http://sensiblenews.co.kr/42/?idx=2173158

사진ⓒ_프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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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자르기' '물타기' '꽃놀이패' '살라미' '마녀사냥' '이중 플레이' '투트랙' '꼼수와 노림수' '당근과 채찍' '주홍글씨' '부메랑' '뜸들이기'


신문.방송이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이들 단어에 숨어있는 (엄청난) 논리들을 실제 사례로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 나왔다.


'뇌섹남 이야기'.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 주요 인사의 발언과 연설 속에 포함된 주요 논리를 설명했다.


특히 이 논리들은 논술과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돼 있다.


아울러 뇌섹남 이야기의 400개 항목에는 세계 1급 디자이너(작가)들의 그림과 삽화, 이미지 등이 첨부돼 있다. 그림만 보고도 해당 논리를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들 그림은 스페인 프리픽사의 협조로 게재한 것이다.


'뇌섹남'은 뇌가 섹시한(똑똑한) 사람의 준말로, 요즘 신문.방송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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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0일[음력 9월 29일]

제공 : 지윤철학원

 

쥐띠


84년생 바이오리듬의 상승으로 무엇이든지 다 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샘솟는다. 72년생 모처럼 능력발휘를 하게 된다. 매사에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60년생 뜻하지 않은 감사나 좋은 평가를 받게 되겠다. 48, 36년생 식사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무엇인가 몸에 좋은 것을 시작하라.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소띠

 

85년생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73년생 동정이거나 자기 연민의 다른 표현일 뿐이지 이건 사랑이 아니다. 61년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9, 37년생 자신의 노력이 자식을 빛나게 하고 자식의 사람에 밑거름이 되어준다.

운세지수 66%.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범띠

 

86년생 오랜 기다림과 망설임 끝에 프러포즈를 하겠구나. 74년생 어긋난 만남 속에서 갈등하게 되는 날이다. 62년생 그럴 수도 있지 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무난하게 끝난다. 50, 38년생 건강관리는 필수다. 가족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영양식을 만들어보라.

운세지수 51%.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토끼띠

 

87년생 기대하고 기다리던 사랑 고백을 들게 되는 날이다. 75년생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는 귀인이나 스승을 발견할 확률이 높다. 63년생 단골고객 관리를 철저히 하면 금전적으로 유리해진다. 얻는 것이 많겠다. 51, 39년생 심신이 안정되어가니 편안해질 것이다. 활력이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90 애정 90

 

용띠

 

88년생 사랑이 깊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다시 만나게 된다. 76년생 근면하게 노력하는 것만이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길이 된다. 64, 52년생 미리미리 준비하라. 꼼꼼한 자세가 운을 부르는 날이다. 40년생 살다보니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뱀띠

 

89년생 모든 일이 뜻과 같지 않구나. 기다리던 일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77년생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65년생 사랑이 없으면 부부이건 가정이건 시련을 극복할 수 없다. 53, 41년생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도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운 날이니 주의하라.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말띠

 

90년생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어디를 가든지 인기와 주목을 받게 되겠다. 78년생 잠자던 감성이나 가치관이 깨어나게 되는 날이다. 66, 54년생 이상을 저버리지 않고 착실히 살아가면 운명은 필요한 만큼의 재복을 준다. 42년생 언제 앓았느냐는 듯이 훌훌 털고 일어나는 날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양띠

 

91년생 이젠 좀 알 것 같은 데 그땐 왜 몰랐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79년생 잃고 난 뒤에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를 깨닫는다. 67년생 부부생활에만 아옹다옹 인생의 모든 것을 걸지 마라. 55, 43년생 마음속에 넣어둔 채 뚱하고 있으면 자신의 정신 건강에 해롭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45 애정 50

 

원숭이띠

 

92년생 자포자기 하기 쉬운 날이다. 그럴수록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80년생 돈을 빌려주는 일은 냉정히 거절하라. 어느 것도 믿지 말아야 한다. 68년생 가정에 문제가 있을 때에 이혼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56, 44년생 모든 것을 자기중심으로 이해하고 판단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 애정 30

 

닭띠

 

93, 81년생 아직 직업을 바꾸는 것은 부담이 된다. 현재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라. 69년생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날이다.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 난다. 57년생 어느 가정이나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걸 급하게 바꾸려면 무리가 생긴다. 45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다툼을 피해가라.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개띠

 

94, 82년생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상대와 연애감정으로 발전하게 된다. 70년생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구세주가 되어 주는 날이다. 58년생 가족과의 대화는 유익하다. 모처럼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져보라. 46년생 마음의 아지랑이가 걷히면서 몸도 놀랄 만큼 좋아져 빛을 발하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여기저기 분산되기 쉬우니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라. 71년생 언제까지 그대로 있을 수는 없다.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 보라. 59년생 결과보다는 과정에 신경 써라. 주변의 인식이 달라진다. 47, 35년생 불만이 있는 사람은 오늘 중에 정직하게 진심을 말하도록 하라.

운세지수 49%. 금전 50 건강 55 애정 50


자료 제공 :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070-7896-0810. 070-788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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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거리의 '애물단지'로 취급받은 공중전화 부스가 '귀하신 몸'이 된다.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를 위급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안심부스'로 바꾼다고 밝혔다.


범죄 위협을 받은 시민이 대피해 버튼을 누르면, 문이 닫히고 사이렌과 경광등이 작동하며 CCTV로 범인 인상도 녹화한다.


또 부스 주변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능까지 제공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는 50여 곳에 확대하면서 휴대전화 무료충전 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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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부산시>




(서울=센서블뉴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들 때는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11월 9일. 이날은 소방의 날이다. 소방의 날을 맞아 미국의 스모키 린이라는 소방관이 화재 진압 중 3명의 아이들을 구해내지 못한 죄책감에 지은 시를 부산시가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 시는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라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제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라는 문구로 끝을 맺는다. 이 시는 많은 소방관서에 걸려 있고, 소방관의 신조처럼 여겨진다고 한다.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의 근무 여건과 근무 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소방관의 사회적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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