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자르기' '물타기' '꽃놀이패' '살라미' '마녀사냥' '이중 플레이' '투트랙' '꼼수와 노림수' '당근과 채찍' '주홍글씨' '부메랑' '뜸들이기'


신문.방송이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이들 단어에 숨어있는 (엄청난) 논리들을 실제 사례로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 나왔다.


'뇌섹남 이야기'.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 주요 인사의 발언과 연설 속에 포함된 주요 논리를 설명했다.


특히 이 논리들은 논술과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돼 있다.


아울러 뇌섹남 이야기의 400개 항목에는 세계 1급 디자이너(작가)들의 그림과 삽화, 이미지 등이 첨부돼 있다. 그림만 보고도 해당 논리를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들 그림은 스페인 프리픽사의 협조로 게재한 것이다.


'뇌섹남'은 뇌가 섹시한(똑똑한) 사람의 준말로, 요즘 신문.방송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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