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청와대>




朴대통령, 유네스코 첫 특별연설


(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총회 참석 후 유네스코 방문, 한·체코 정상회담, 한·비세그라드(V4) 정상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외교를 통해 외교적 지평과 국익확충 기반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자세히 보기   http://bit.ly/1RecxLz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안철수 "새 지도부 구성해 국민저항체제 만들어야"


(서울=센서블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야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서 국민저항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문-안-박 임시지도체제'를 거부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안 의원은 "문안박 연대는 감동과 파격이 부족해 우리 당의 활로를 여는데 충분하지 않다"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고 문 대표에게 역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어 "새 지도부는 천정배의원 등이 추진하는 신당과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금 우리 당에 주어진 두 가지 과제는 '근본적 혁신'과 박근혜정권의 독단과 폭주를 저지하는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끝>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굿바이 YS'_"고마웠고 행복했어요""..'화합.통합' 큰 숙제 남겨


(서울=센서블뉴스) 민주화의 큰 별. YS가 우리 곁을 떠났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25일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영결식이 치러진 뒤 상도동 사저를 거쳐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옮겨져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이날 영결식에는 5부 요인과 국가 주요 인사,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한 동지와 후배들,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발인에 참석했다. 영결식은 초겨울 서설(상서로운 눈)이 흩날리는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 전 대통령은 떠나면서 큰 숙제도 남겨 놓았다. '화합.통합'이라는 메시지가 그것이다. 지역.계층.세대.이념별로 갈라진 현 한국 사회에, 생존과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처방전을 제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나아가 남북의 대결과 갈등, 긴장을 속히 걷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로도 해석되고 있다. 'YS 서거'를 계기로 정치권 등 우리 사회를 이끌고 나가고 있는 인사들의 '심기일전'을 많은 국민들은 고대하고 있다. 국민들의 뜨거운 '추모 열기'는 이 같은 주문과 다름 아닌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긴급 소집한 국무회의에서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 경제관련 법안 늑장 처리에 대한 불만을 이같이...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6/?idx=2240200

(PC) http://sensiblenews.co.kr/110/?idx=2240200

사진ⓒ_프리픽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 청와대>






국민들, YS와 함께 한 시간 추억..전국 추모행렬 이어져 


(서울=센서블뉴스) 김영삼(YS)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행렬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해외 순방을 마치고 23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에도 추모객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한 것을 포함해 전국 각 지자체에도 분향소가 일제히 설치됐다. 해외 160여개국에 있는 재외공관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해외 조문객을 받고 있다. 서울역 등 전국 주요 역과 고속버스 터미널에는 시시각각 전해지는 추모 관련 소식에 시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김 전 대통령이 남긴 업적과 그와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을 곰곰이 되새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끝>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제공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청와대가 SNS에 그의 초상화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며 "박 대통령은 '정부는 관련 법과 유족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밝혔다.<끝>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뇌섹남 이야기 

누구의 이야기 인가요? 
국내외 대통령의 이야기를 포함해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 공무원, 언론인 등의 이야기 이에요. 단, 모두 익명이에요. 
삽화는 전 세계 1급 작가들의 작품(프리픽 제공) 이에요.



자세히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5/?idx=2173158


(PC) http://sensiblenews.co.kr/42/?idx=2173158

사진ⓒ_프리픽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 청와대>





朴대통령, 北에 '남북교류사무소' 설치 제안

"남북대화 하루속히 시작" 희망         


(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남북 간 합의를 통해서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보건·의료, 재난안전 등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통일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70년 분단 역사를 마감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동질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 8.25 (남북) 합의를 통해 열린 남북 간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8.25 합의에서 밝힌 대로 남과 북의 상호 관심사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논의들을 하루속히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끝>



자세히 보기 ☞ http://bit.ly/1MjYfGW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일본, 중국의 정상이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했다. 2012년 5월 베이징 정상회의 이후 3년반 만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엔 처음이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3국 정상이 평화와 협력을 한목소리로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경제 통합'이 언급된 점이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은 "3국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협력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면서 '3국간 경제 통합안'을 제시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도 "3국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잡고 전진해 나가서 동북아 경제 통합을 같이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일본 아베 총리는 "3국은 모든 차원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국 경제 통합', '동북아 경제 통합'은 앞으로 각국이 다각적으로 심도있게 검토.협의해야 할 사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럽연합(EU)' 모델 등 다양한 방안이 상정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정치.안보 분야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동북아에서 3국이 경제 분야에서 커다란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것은 작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구동존이'(비즈)

상생 도모(11월2일 월요일)


중국에 ‘구동존이’라는 정책이 있다. 같거나 비슷한 것(목적)을 서로 추구하고 이질적인 것(차이)은 그대로 놔둔다는 뜻이다. 윈-윈 전략의 방법론이다. 서로 상생을 모색하는 것도 윈-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존공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상대방에게 기분을 맞춰주거나 약간의 득을 보도록 한 뒤 자신은 그 몇 배의 실리를 챙기는 전략도 있다. 윈-윈 전략에 자신의 이익이 더 보태진 것이다. 상대를 실제로 위해 주고 자신은 더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다. 윈-윈을 2개 주체에서 3~4개, 5~6개 주체로 확대할 수도 있다.


공동 작업이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도 있다. 협력을 통해 각기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더 많은 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일을 하면 서로에게 이롭게 한다. 무역도 국가 간 서로 실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모든 사안을 ‘비즈니스(사업․거래)’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등과 같이 2개 이상의 것에서 장점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도 비즈니스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결합 상품’도 만들 수 있다. 각기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보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끝>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났다. 정국의 '뜨거운 감자'인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선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5자 회동을 전후해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이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회담 전 "대변인이 회담에 임석해서 제대로 발언들을 메모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조차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정말 쪼잔한 청와대"라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5자 회동에 앞서 대화내용을 휴대전화에 녹음해도 되느냐고 요청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웃으면서 "청와대를 뭘로 알고 그러세요"라며 거절했다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센서블뉴스 '무료 앱' 다운받기>

삼성.LG 등 안드로이드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us/app/senseobeul-nyuseu/id864391054?mt=8


판단의 '묘'(인식)

"눈에 보이는 떡이 크게 보이는 데 아닐 때도"(10월23일 금요일)


예컨대,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맞설 때가 있다. 때로는 정부 당국자와 단체 지도부가 생사를 건 듯 격렬한 대립과 갈등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순간에는 큰 사안으로 여겨지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안 자체가 그다지 크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때로는 허깨비를 붙잡고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나중에 허깨비라고 인식되더라도 이것이 해당 순간에는 당사자에게 모든 것일 수도 있다. 판단의 문제다.


순간에는 중요한 것이 나중에는 중요하지 않을 때가 많다. 어떤 업종에서 업체끼리 치열한 경쟁이 붙을 때가 있다. 한 발 물러서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 같지만 실제로 여러 발 물러서도 살아남고 이것이 전화위복이 될 때가 있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눈앞의 사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때로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할 사안으로 인식되지만, 주위 사람이나 제3자는 해당 사안에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또 당사자 자신도 시간이 흐르면 "부질없는 일"이라며 "한 곳에 시간을 너무 낭비했다"고 후회할 수 있다.


순간을 허깨비로 보는 것은 해당 순간에 여유를 줄 수도 있다. 악착같이 매달릴 때보다 일처리를 매끄럽게 할 수 있고 업무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끝> 



뇌섹남 이야기. 1

저자
문성규 지음
출판사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 2015-09-1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뇌섹남 이야기』는 현실에서 자주 활용되는 논리들을 쉽고 재미있...
가격비교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