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자르기' '물타기' '꽃놀이패' '살라미' '마녀사냥' '이중 플레이' '투트랙' '꼼수와 노림수' '당근과 채찍' '주홍글씨' '부메랑' '뜸들이기'


신문.방송이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이들 단어에 숨어있는 (엄청난) 논리들을 실제 사례로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 나왔다.


'뇌섹남 이야기'.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 주요 인사의 발언과 연설 속에 포함된 주요 논리를 설명했다.


특히 이 논리들은 논술과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돼 있다.


아울러 뇌섹남 이야기의 400개 항목에는 세계 1급 디자이너(작가)들의 그림과 삽화, 이미지 등이 첨부돼 있다. 그림만 보고도 해당 논리를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들 그림은 스페인 프리픽사의 협조로 게재한 것이다.


'뇌섹남'은 뇌가 섹시한(똑똑한) 사람의 준말로, 요즘 신문.방송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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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1, 2, 3권은 사실상 뒤집어보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작가와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뇌섹남 이야기' 시리즈 출간에 얽힌 뒷얘기다.


뇌섹남 이야기에는 400개 항목에 걸쳐 일상생활 주요 논리와 전략.전술 등이 수 천 가지의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돼 있다.


이 중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400개 항목에 곁들어진 이미지. 이들 이미지는 스페인에 본사를 둔 프리픽사에서 '선뜻' 공유해준 것으로,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일급'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다.


'뇌섹남 이야기' 전자책에는 올 컬러, 종이책에는 2단 컬러로 적용된 이들 이미지는 400개 작품 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작품'이다. "디자인이 새로운 (사고.생각의) 세계를 열어준다"는 말을 실감케하는 작품도 적지 않다.


'뇌섹남 이야기'는 전자책을 활용해 종이책에 색칠을 하고 캘리그라피를 하면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흡수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 여가 선용은 '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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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8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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