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많이 사용되는 알쏭달쏭한 말들이 너무나 쉽게 소개돼 있다고 한다.


 '꼬리 자르기' '물타기' '꽃놀이패' '살라미' '마녀사냥' '맞보기' '이중 플레이' '투트랙' '꼼수와 노림수' '당근과 채찍' '주홍글씨' '부메랑' '뜸들이기' 등 신문과 방송에서 사용되는 말들이 초등학생들이 이해될 정도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돼 있다고 한다.


국내외 뇌섹남. 곧 뇌가 섹시한(똑똑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략과 전술, 논리를 이야기 식으로 소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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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뇌섹남 열풍이 불고 있는 시점에 뇌섹남. 곧 뇌가 섹시한(똑똑한) 사람을 분석한 책이 나왔네요





 

뇌섹남은 어떻게 생각하고 사고할까. 두뇌회로가 어떻게 작동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놨다고 하는데요. 직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떻게 전략.전술을 세우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를 소개했다고 하네요.




 

특히 논술 항목은 글쓰기의 '스킬'을 쉽고 재밌게 소개했는데요. 수험생들의 논술 시험과 직장인들의 보고서 작성에 그대로  적용이 가능한 것이네요. 무릎을 탁 칠 정도라고 표현하는 이도 있고요.  

사회생활 중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이나 사회초년생들이 어떻게 생존해나갈 수 있느냐는 방법론도 설명돼 있어요. 번뜩이는 논리, 곧 머리가 이렇게까지도 회전할 수 있겠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오기도 한다네요.


 



각 항목은 위와 같은 차례 소개 사진도 있는데요(전자책은 올컬러, 종이책은 2단 컬러)..이 그림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 중에서 골랐다고 하네요(스페인 프리픽사 제공).. 그림에 색연필이나 볼펜, 연필로 색칠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하네요..


 

책의 뒷면 사진도 장난이 아닐 정도라고 하네요..이 작품들은 물론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것이고요. 시리즈 3권 모두 사진이 무려 400개나 게재돼 있다고 하네요. 




 

스페인 프리픽사의 (디자인 무료) 공유정신에 따라 책값도 착하게 책정됐다네요..종이책도 그렇고 전자책도 그렇네요.





 


캘리그라피(낙서.색칠)를 하며 책과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어느새 '뇌섹남'으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놀랄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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