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마녀사냥 https://witch-hunting.com/appUrl


단독, 긴급, 특종 뉴스들이 숨막히는 경쟁을 펼치는 ‘마녀사냥’이 공식 오픈한다.

마녀사냥에서는 신문.방송을 비롯한 언론사들이 A.B.C 리그로 나뉘어 특종 경쟁을 펼친다. 독자들의 클릭과 하트(좋아요)는 실시간으로 기사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해당 언론사들의 수익과 직결된다. 마녀사냥은 구글플레이.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마녀사냥에서는 독자들도 단독성 콘텐츠를 게시해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실시간 클릭과 하트를 받아 기프티콘 등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마녀사냥은 전통적 매체인 ‘종이신문과 방송’, 제2의 뉴스 유통공간인 ‘포털’에 이어 제3의 ‘뉴스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한다. 포털과 가장 큰 차이점은 클릭.하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콘텐츠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수익이 흐른다는 점이다. 매일매일 ‘최고 기사 선정’ 등 랭킹 시스템도 특징으로 꼽힌다.

A리그에는 중앙 언론, B리그에는 지역 언론, C리그에는 인터넷언론과 파워블로그 등이 ‘잠정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각 리그에서는 단독.긴급.특종 기사들이 ‘프리미어 리그’ 혹은 ‘메이저 리그’와 같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독자와 일반유저들은 U리그에 참여해 콘텐츠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마녀사냥 측은 구글과 애플사의 ‘인-앱’ 등을 활용해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다.

마녀사냥 회원사로 참여하면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게시, 수정, 삭제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콘텐츠별 현황을 파악할 수도 있다.

마녀사냥 관계자는 “마녀사냥은 각 언론사들이 ‘실시간으로 콘텐츠에 대한 평가와 수익이 나타나는’ 앱을 무료로 하나씩 소유하는 형태”라며 “앞으로 언론 생태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그에따라 보다 더 우수한 기사와 뉴스들이 생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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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략> 백악관의 대북정책..이중신호? 당근과채찍?

(자세히) https://goo.gl/ieBEyQ

미 백악관이 북한에 대해 이중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며 “어느 시점에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다면,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북정책 최고 결정자들이 온건.강경 2중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이제 우리가 다룰(handle) 것”이라며 중국의 미온적인 대북압박에 강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대북 메시지는 ‘당근과 채찍’ 정책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틸러슨 장관의 유화 메시지는 초강경책(군사행동)을 앞둔 사전 정지작업으로도 풀이되기도 합니다. 미국의 대외 전선이 대북, 대중국, 대러시아, 대베네수엘라 등으로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미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어떤 변곡점을 맞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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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2개월이 흘렀습니다. 통상, 정권 출범 후 6개월 이내에 굵직굵직한 개혁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국정 전략은 무엇일까요?


1.속도전
2.슬로우 앤 스테디
3.선택과 집중
4.각개 격파


자세히 보기 : 마녀사냥(모바일) https://goo.gl/Ko6IcQ


정권이 출범하면 산천초목이 움츠러든다고 합니다. 권력의 서슬이 시퍼렇기 때문입니다. 정권은 그 힘을 바탕으로 굵직굵직한 개혁 작업을 완수하기도 합니다. 통상, 정권 출범 후 6개월~1년이 경과하면 ‘풍선에 바람 빠지 듯’ 권력의 응집력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의 본질적 특성으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고공 행진은 예전 김영삼(YS) 정부와 비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YS정권은 임기초기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 도입 등 전광석화 같은 개혁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전임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되는 탈권위.소통 행보에 따른 반사 효과가 커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취임하고, 북한의 ICBM 도발에 따른 한반도 위기상황 관리에 치중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뭔가’ 허전함을 안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통찰, 디테일, 준비의 부족”이라는 시각과 함께 “이제 시작이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이 공존합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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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87년 3월12일 신문 캡처<via : NAVER>




(서울=센서블뉴스) 4.19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인 이기택(KT) 옛 민주당 총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경북 포항 출신으로 부산상고와 고대 상대를 나온 이 전 총재는 고대 총학생회장으로 4.19 혁명의 도화선인 '4.18 의거'를 주도했다. 


그는 1967년 제7대 국회 신민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1970년대 후반 신민당 사무총장과 부총재를 맡는 등 촉망받는 야당의 젊은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한국 현대정치사의 거목인 YS(김영삼 전 대통령)와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그늘에 가려 끝내 큰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정치인'이기도 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 선배이기도 한 이 전 총재는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는다'는 저서의 제목처럼 기개가 있는 정통 야당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24일, 장지는 4.19국립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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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반전 되풀이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으로 드러난다이것이 반전이다또 악역으로 행동한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드러났으나 마지막에는 악역을 배후 조종하는 악의 화신으로 정체가 밝혀질 때가 있다반전의 반전이 이뤄진 것이다관객을 섬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반전 논리를 확대하면 두 번은 반전의 반전’, 세 번은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다외화 중에는 강렬한 반전을 서너 번이나 넣어 관객을 흡입하는 경우도 있다관객이 몸서리칠 정도로 악역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선한 사람으로 바뀌기도 한다급반전이다한 차례의 반전이라도 깊숙이 넣어 주면 효과가 크다.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도 있다여러 신문방송사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친분이 있는 다른 기자에게 요즘 자네 신문의 정치면은 볼 게 없다고 말을 떼면 상대는 의아해하고 불만의 빛을 보인다이에 자네가 정치부에서 경제부로 가 있으니라고 하면 이 사람은 ’ 터지고 굉장히 뿌듯해 한다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서 반대되는 것을 전제로 내세우는 것이다영화에서 악역이 악역으로 끝나고 착한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 밋밋하게’ 마무리되면 관객은 지겨워할 수 있다평점도 높게 매기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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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꼬리 자르기 

번지는 불길 막아 _ ‘무턱대고 자르면 큰 타격


정치권이나 관료사회 등에서 사안이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비난 여론이 일면 일선 하급자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때로는 해임출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이는 논란의 불길이 조직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이다.


기관단체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터졌을 때 단체의 장이나 고위간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하급 직원이나 바로 윗사람에게만 모든 책임을 지우기도 한다몸체에서 꼬리를 자르는 것이다.

§

꼬리 자르기는 실무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면서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는 것이다중앙기관이나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꼬리를 자를 때는 조직의 잘못된 관행이나 문화를 한 개인에게 몽땅 덮어씌우기도 한다.


꼬리 자르기를 무턱대고 하면 당사자는 크게 반발한다꼬리 자르기에 불만을 가진 실무자가 사법당국의 조사에서 조직 전체의 비리를 털어놓기도 한다몸체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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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를 2017년부터 국가가 주도해 발행합니다. 교육부는 1년간의 집필 작업을 거쳐 2017년 새학기부터 중.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하지만 야당은 "국정화는 역사 쿠데타"라며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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