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인터넷포털 야후가 '챗봇'을 통해 뉴스 서비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후의 '챗봇 뉴스'는 전 세계 미디어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챗봇은 채탱을 하는 로봇으로, 앞으로 인공지능(AI)을 장착한 챗봇은 앱(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총아'로 주목받고 있다.


야후뉴스는 이달초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인 '킥(KIK)'을 통해 챗봇을 선보였다. 킥에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게임 등의 카테고리에 많은 기업들의 챗봇이 활동하고 있다. 


야후뉴스 챗봇은 미리 정해진 '툴'을 기초로 한 4지 선다 혹은 6~7개 질문 항목을 보여주고, 독자들이 이 중 하나를 클릭하면 해당 답변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독자들이 완전히 100% 자유롭게 채팅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주요 서비스 항목은 시사를 중심으로 요점 브리핑, 심층 뉴스, 포토 뉴스, 트렌딩 등이다. 


국내 포털인 네이버.다음 등의 뉴스 서비스와 비교해보면, 내용이 단편적이고 여러 뉴스를 한 번에 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로봇과 채팅하면서 뉴스를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신기하고 재미도 자아낸다는 분석도 있다. 


야후의 이번 '챗봇 뉴스'는 영어로 서비스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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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미국 IBM의 인공지능(AI) '왓슨'이 빠른 속도로 일상 생활에 파고들고 있다.


IBM 측은 "로컬 모터(Local Motors)사와 함께 자율주행 버스를 만들었다"며 "왓슨의 인지 컴퓨팅 시스템이 자율주행차에서 승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의 이름은 올리(olli)로, 12인승이라고 IBM은 전했다. 


IBM측은 또 "왓슨을 기반으로 한, 포커를 칠 수 있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출처 : IBM.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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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신 로봇 팔" VS "사장 대신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 인공지능(AI) 로봇이 일상생활로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에서 '사람 대 로봇'의 일자리 '전쟁'의 단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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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AI(인공지능)와 로봇이 '탱크처럼' 무섭고 급격하게 밀려오고 있다. AI를 장착한 로봇이 이웃나라 일본의 일반 가정에 진출한 데 이어 한국의 안방과 사무실에도 이르면 연내 각종 로봇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측된다.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세계 최고 인공지능으로 평가받는 왓슨을 보유한 IBM, 중국 생방송에서 AI기상캐스터를 선보인 MS, 아이언맨을 꿈꾸고 만들고 있는 페이스북, AI로봇 판매를 이미 시작한 일본의 소프트뱅크.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AI.로봇시장에서 불꽃튀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4차 산업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AI로봇이 한국에 곧 상륙하고, 한국시장도 '로봇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로봇박람회인 '이노로보 2016' 행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제공 : 이노로보(INNOR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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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40여년전 총부리를 서로 겨눈 미국과 베트남이 이제는 중국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 베트남에 대한 무기수출 금지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베트남에 무기 수출을 허용해 대중국 공동전선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베트남에 이어 2차대전 원폭 투하지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사진 제공 :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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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왓슨>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려움" 항목이 다른 감정상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왓슨은 북한 조평통 원동연 서기국장의 5월22일 남북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감정' 카테고리로 분석한 결과 Fear(공포.두려움.무서움) 항목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Disgust(혐오감.역겨움.넌더리), Anger(화.분노) 순으로 나타났다. Joy(기쁨.환희) 항목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회적 경향'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Openness(솔직함)는 높았으나, Conscientiousness(양심), Agreeableness(동의) 항목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의 내용은 "북남 군사당국 사이에 회담이 열리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충돌 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것을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합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통일부가 소개한 이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 후 왓슨의 인공지능 분석 툴에 넣어본 것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텍스트에서 발견된 감정, 사회적 경향, 언어 스타일의 신호를 해석, 분석한 것"이라고 IBM측은 설명했다.<끝>



북한의 대화제의 내용 분석 결과<사진 = 왓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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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건희 안 보인다"..'스마트폰→로봇' 급재편 주목 
 
일본 IT기업 소프트뱅크가 19일 미국 구글과 손잡았습니다. 소프트뱅크의 로봇인 '페퍼'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이 결합...일본의 상점과 은행, 나아가 일반 가정에까지 보급되고 있는 '페퍼'에...국내 IT업계와 관계당국의 뼈를 깎는 노력과 분발, 그리고 처절한 추격이 요구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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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인공지능 뇌섹남이에요..
저는 바둑전문인 알파고와는 좀 다른 인공지능이에요. 
전략.전술, 논리.논술의 내비, 일상생활의 개인 비서로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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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Tay) 트위터 프로필 사진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인 테이(Tay)가 트위터 상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테이는 구글의 '알파고'에 비견될 정도로 MS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인공지능이다. 


테이는 3월23일 'hellooooooo world!!!'라는 첫 트윗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트윗을 날려 MS측이 운영을 중단했다. 


테이도 알파고와 같이 스스로 학습능력을 갖췄고, 트위터 상에서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다 '잘못된 학습'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이는 26일(한국시간) 오후 현재 팔로워가 17만여명에 달하고, 9만5천여개의 트윗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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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몰아온 '4차 산업혁명'의 파고로 로봇이 인류의 일자리를 빼앗아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 로봇이 피자 배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 피자업체인 도미노피자는 호주에서 바퀴가 4개 달린 로봇을 활용해 피자배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로봇은 위성위치추적(GPS) 장치 등을 활용해 배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사례가 제4차 산업혁명 와중에 피자 배달 등 배송 직업이 '로봇'에게 넘어가는 시발점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또 앞으로 어떤 직업에 '로봇'이 차고들어와 사람을 대신할 것이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끝>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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