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 IBM의 인공지능(AI) '왓슨'이 빠른 속도로 일상 생활에 파고들고 있다.


IBM 측은 "로컬 모터(Local Motors)사와 함께 자율주행 버스를 만들었다"며 "왓슨의 인지 컴퓨팅 시스템이 자율주행차에서 승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의 이름은 올리(olli)로, 12인승이라고 IBM은 전했다. 


IBM측은 또 "왓슨을 기반으로 한, 포커를 칠 수 있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출처 : IBM.핀터레스트> 










더 보기  ▶ 인공지능 뇌섹남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서울=센서블뉴스) AI(인공지능)와 로봇이 '탱크처럼' 무섭고 급격하게 밀려오고 있다. AI를 장착한 로봇이 이웃나라 일본의 일반 가정에 진출한 데 이어 한국의 안방과 사무실에도 이르면 연내 각종 로봇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측된다.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세계 최고 인공지능으로 평가받는 왓슨을 보유한 IBM, 중국 생방송에서 AI기상캐스터를 선보인 MS, 아이언맨을 꿈꾸고 만들고 있는 페이스북, AI로봇 판매를 이미 시작한 일본의 소프트뱅크.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AI.로봇시장에서 불꽃튀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4차 산업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AI로봇이 한국에 곧 상륙하고, 한국시장도 '로봇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로봇박람회인 '이노로보 2016' 행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제공 : 이노로보(INNOROBO)>

































더 보기  ▶ 인공지능 뇌섹남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 왓슨>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려움" 항목이 다른 감정상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왓슨은 북한 조평통 원동연 서기국장의 5월22일 남북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감정' 카테고리로 분석한 결과 Fear(공포.두려움.무서움) 항목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Disgust(혐오감.역겨움.넌더리), Anger(화.분노) 순으로 나타났다. Joy(기쁨.환희) 항목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회적 경향'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Openness(솔직함)는 높았으나, Conscientiousness(양심), Agreeableness(동의) 항목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의 내용은 "북남 군사당국 사이에 회담이 열리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충돌 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것을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합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통일부가 소개한 이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 후 왓슨의 인공지능 분석 툴에 넣어본 것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텍스트에서 발견된 감정, 사회적 경향, 언어 스타일의 신호를 해석, 분석한 것"이라고 IBM측은 설명했다.<끝>



북한의 대화제의 내용 분석 결과<사진 = 왓슨 캡처>





 Designed by Freepik


더 보기  ▶ 인공지능 뇌섹남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