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에로영화 '애마부인'으로 이름을 날린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씨는 SNS에 올린 글에서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총선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할 뜻을 내비쳤다.


김씨는 "공약은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비리없는 투명한 관리비 회계를, 홈페이지를 만들어 실시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종편인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는 "섹시한 정당은 건강한 정당을 말한다"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사회를 희망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출마 배경에 대해선 "4년간 아파트 난방비 투명화를 위해 싸웠지만 한 개인으로선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김부선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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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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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반전 되풀이도


영화에서 악역으로 행세하는 듯한 사람이 영화가 끝날 때 쯤 착한 사람으로 드러난다이것이 반전이다또 악역으로 행동한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드러났으나 마지막에는 악역을 배후 조종하는 악의 화신으로 정체가 밝혀질 때가 있다반전의 반전이 이뤄진 것이다관객을 섬뜩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반전 논리를 확대하면 두 번은 반전의 반전’, 세 번은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다외화 중에는 강렬한 반전을 서너 번이나 넣어 관객을 흡입하는 경우도 있다관객이 몸서리칠 정도로 악역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선한 사람으로 바뀌기도 한다급반전이다한 차례의 반전이라도 깊숙이 넣어 주면 효과가 크다.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도 있다여러 신문방송사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친분이 있는 다른 기자에게 요즘 자네 신문의 정치면은 볼 게 없다고 말을 떼면 상대는 의아해하고 불만의 빛을 보인다이에 자네가 정치부에서 경제부로 가 있으니라고 하면 이 사람은 ’ 터지고 굉장히 뿌듯해 한다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서 반대되는 것을 전제로 내세우는 것이다영화에서 악역이 악역으로 끝나고 착한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 밋밋하게’ 마무리되면 관객은 지겨워할 수 있다평점도 높게 매기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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