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 국무부> 


(서울=센서블뉴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기 며칠 전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과 비밀리에 '공식적으로 한국전쟁을 종료하는 대화'를 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평양 당국이 핵무기를 줄이는 조치를 취하는 조건에서 이같이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 프로그램을 미국과의 대화 의제에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1월 6일 핵실험을 감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관리가 "이번 시도는 북한의 비핵화 논의를 위한 것이었으나, 성공하지 못한 여러 사례 중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밝혔다고 소개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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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논의를 시작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에서는 급기야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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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의 70%가 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조선노동당의 서기실에 상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을 중단한 이후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전용됐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데 대해 이같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14일 '개성공단 임금 WMD(대량살상무기) 유입 관련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북한은 당.정.군이 나서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외화는 당 39호실과 서기실에 보관되어 핵‧미사일 개발 및 치적사업,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에서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과 기타 비용은 미 달러 현금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이는 북한 근로자가 아닌 북한 당국에 전달되고, 궁극적으로 여타 외화와 같은 흐름을 거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 중 70%가 당 서기실에 상납되고 있다고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북한 근로자들의 경우에는 우리기업들이 전달한 미 달러 현금이 아닌 ‘북한 원화’와 생필품 구입을 위한 ‘물표’ 형태로 일부만 주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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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이 11일 육군 미사일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시 즉각적인 응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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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한민구 #국방장관 #미사일 #미사일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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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요커, '핵실험' 김정은 표지인물로  
 
미국의 권위있는 주간잡지 '뉴요커(The New Yorker)'가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표지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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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핵실험 #미국 #청와대 #국방부 #수소폭탄 #SNS #비행기 #미사일  
 
사진ⓒ_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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