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대선후보를 결정짓는 주요 길목인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공화당 주자 가운데서 독주 양상을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이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트럼프의 3번째 부인으로 24세 연하인 멜라니아 트럼프(45)는,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다면 1820년 이후 처음으로 외국에서 출생한 퍼스트 레이디가 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온라인판을 통해 밝혔다. 


동유럽의 강한 악센트가 묻어나는 멜라니아는 트럼프와 사이에 9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끝>




<사진 출처 : 멜라니아 트럼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85779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니 샌더스가 돌풍을 일으켜 주목된다. 


샌더스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투표)에서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동률에 가까울 정도로 득표를 했다. 


샌더스는 0.2% 차이로 석패했지만, 사실상 승자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의 돌풍은 8년 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 비교되고 있다. 


샌더스는 미 부유층과 월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고,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샌더스>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美백악관, 페북 프로필 '스냅챗' 사진으로 
 
미국 백악관이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스냅챗(Snapchat)' 로고로 바꿔 눈길을...스냅챗은 페이스북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고, 특히 올해 미국 대선의 향배가 스냅챗에 달렸다는...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99/?idx=2419697
(PC) http://sensiblenews.co.kr/41/?idx=2419697 
 
#백악관 #페이스북 #스냅챗 #프로필사진 #화이트하우스 #미국 #대선 #뇌섹남_이야기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뇌섹남 이야기> 노이즈 마케팅


총선이나 대선 등 큰 선거를 앞두고 한 정당 내에서 간부들이 심하게 싸우고 서로 반목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여론의 관심을 붙들어 맨다. 논쟁을 만듦으로써 국민의 눈길을 다른 당으로 돌리지 않게 하고 종국에는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정치권에서는 어떤 사안에 관한 논쟁을, 일부러 첨예한 갈등 구도로 끌고 가기도 있다갈등의 주체로서 끝까지 언론의 조명을 받겠다는 전략이다여론의 관심을 독점하고 신문 지면을 독차지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강성 주장에 따른 부담도 뒤따른다이에 따라 강성 주장의 효용성과 그 후폭풍의 무게를 저울질하기도 있다역풍에 휩쓸려 모든 것을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가치관이나 현실적인 명분에 근거해 눈에 띄는 주장을 하고 이에 대해 시민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할 수가 있다이 정치인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도 있다논란의 한 당사자가 됨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도 한다.


갈등을 빚고 논쟁을 함으로써 여론의 관심을 받아 존재감을 높이는 전술이다반대세력의 비난과 비판을 성장 촉진제로 삼는 이도 있다.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Designed by Freepik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