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일촉즉발 위기"..美, 대통령 이어 상원까지 ‘전쟁’ 언급


8월2일 : 미국 상원 “(북한과의) 전쟁은 가능하다” 경고<미 CNN>
: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대화할 용의가 있다” 언급

8월1일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북한이 ICBM 발사한다면 전쟁” 경고, “(이제) 우리가 북한 다루겠다” 언급

7월31일 :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북한과의) 대화의 시간은 끝났다” 발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북한 불량정권 도발 용납 못한다..전략적 인내 끝났다” 경고
테렌스 오쇼너시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북한에 압도적인 힘으로 대응할 준비 돼 있다” 언급

7월28일 : 북한, ICBM 2차 시험발사

7월27일 : 마이크 폼페오 미 CIA 국장 “비밀공작 포함한 대북작전 검토..김정은 체제와 핵시스템 분리할 수도” 발언

7월23일 : 조 던퍼드 미 합참의장 “대북 군사옵션도 생각” 언급
(서울= 센서블뉴스. 사진 :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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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략> 백악관의 대북정책..이중신호? 당근과채찍?

(자세히) https://goo.gl/ieBEyQ

미 백악관이 북한에 대해 이중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며 “어느 시점에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다면,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북정책 최고 결정자들이 온건.강경 2중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이제 우리가 다룰(handle) 것”이라며 중국의 미온적인 대북압박에 강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대북 메시지는 ‘당근과 채찍’ 정책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틸러슨 장관의 유화 메시지는 초강경책(군사행동)을 앞둔 사전 정지작업으로도 풀이되기도 합니다. 미국의 대외 전선이 대북, 대중국, 대러시아, 대베네수엘라 등으로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미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어떤 변곡점을 맞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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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논술 꿀정보^^


https://goo.gl/ieBE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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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1호 공약인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가 설치됩니다. 어떻게 운용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1.묘약 묘책 (부패 척결의 획기적 전기 마련)
2.승부처 (문재인 정부의 역사적 업적)
3.전가의 보도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활용)
4.양날의 칼 (부패척결과 함께 반대세력 탄압)


자세히 보기 : 마녀사냥(모바일) https://goo.gl/Ko6IcQ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85779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1호 공약인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가 설치됩니다. 이 협의회는 실제 1호 공약인 '적폐청산특별위원회'를 설치하지 않고 그 대신에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협의회는 노무현 정부에서의 대통령 주재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복원한 것으로, 국가 차원의 반부패 대책을 추진하는 기구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대표 사업(업적)'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의 평가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대통령은 대표적인 '업적'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으로 대표되는 경제 발전,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하나회 척결.금융실명제 도입 등 개혁,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등 남북관계 발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경유착 근절 등 입니다. 이번 문재인 정부의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에는 감사원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 등 4대 사정기관 수뇌와 경제검찰인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정원장 등이 '멤버'로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협의회의 명칭과 관련, 청와대 측이 추후 명칭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5.6공 시절의 '관계기관대책회의'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반부패 원탁', '국가부패척결회의' 등의 '조어'가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또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집권세력이 '권력의 입맛'대로 사정작업이나 수사를 진행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정교하게, 그리고 공명정대하게 운용되어야 한다는 주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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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2개월이 흘렀습니다. 통상, 정권 출범 후 6개월 이내에 굵직굵직한 개혁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국정 전략은 무엇일까요?


1.속도전
2.슬로우 앤 스테디
3.선택과 집중
4.각개 격파


자세히 보기 : 마녀사냥(모바일) https://goo.gl/Ko6IcQ


정권이 출범하면 산천초목이 움츠러든다고 합니다. 권력의 서슬이 시퍼렇기 때문입니다. 정권은 그 힘을 바탕으로 굵직굵직한 개혁 작업을 완수하기도 합니다. 통상, 정권 출범 후 6개월~1년이 경과하면 ‘풍선에 바람 빠지 듯’ 권력의 응집력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의 본질적 특성으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고공 행진은 예전 김영삼(YS) 정부와 비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YS정권은 임기초기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 도입 등 전광석화 같은 개혁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전임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되는 탈권위.소통 행보에 따른 반사 효과가 커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취임하고, 북한의 ICBM 도발에 따른 한반도 위기상황 관리에 치중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뭔가’ 허전함을 안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통찰, 디테일, 준비의 부족”이라는 시각과 함께 “이제 시작이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이 공존합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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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긴급 소집한 국무회의에서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 경제관련 법안 늑장 처리에 대한 불만을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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