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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핫초코, 검은콩 수프, 생강차, 호박 수프'


오들오들 추울 때 먹으면 좋은 '슈퍼 푸드'를 국민건강보험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 슈퍼 푸드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쌀쌀한 날씨 속에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건강보험 측이 소개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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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주영 페북 팬페이지>



(서울=센서블뉴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아산 정주영(1915~2001) 전 현대 회장의 탄생 100주년(11.25)을 맞아 그가 남긴 업적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한국전의 폐허를 딛고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을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했다.


또 중동 주베일 산업항공사, 서산 방조제 건설 등 국내외 많은 역사적 사업을 주도했다.


아산은 88 서울올림픽을 유치한 주역이며, 1998년에는 소떼를 몰고 판문점을 거쳐 방북해 남북교류의 물꼬를 텄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아산의 긍정적 사고방식과 도전정신은 영원히 기억되고 빛날 것이라고 아산재단은 소개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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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과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가 악수하는 모습<사진 제공 : 대통령기록관>






(서울=센서블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5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 전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도 병환 중인 아버지를 대신해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현철씨 등 유족을 위로했다. 민주화 운동에 앞장 선 김영삼 전 대통령과 80년대 신군부의 주축인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악연 중 악연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조문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후(死後)이지만, '역사적 매듭'이 일정 부분 풀리게 될지 주목된다. 현대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순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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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긴급 소집한 국무회의에서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 경제관련 법안 늑장 처리에 대한 불만을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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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6/?idx=2240200

(PC) http://sensiblenews.co.kr/110/?idx=2240200

사진ⓒ_프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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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26일(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된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국가장 장례위원은 총 2,222명으로 구성됐고. 장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았다. 


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 2명, 헌법재판소 재판관, 감사원장, 경상남도 지사, 유족측 추천 인사인 김봉조 전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자세히 보기   http://goo.gl/IfWyUC




<사진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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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인사가 만사'

똑똑한 부하 픽업..빠릿빠릿한 직원에 ‘러브콜’


똑똑하고 덕성이 있는 부하 직원이나 후배를 심복으로 만들면, 이 사람을 따르는 그 이하 직원과 후배들은 자동으로 존경심을 갖게 되고 심복을 자처한다. 조직 안팎으로 세력과 파워를 확대하는 방법이다.


신입사원 중 ‘빠릿빠릿한 사람’을 여러 부서에서 서로 끌어가려고 한다. 이러한 직원에게 일을 맡기면 성과는 자동으로 창출된다. 성과가 탁월하면 상사뿐만 아니라 당사자도 크게 만족한다. 일도 많이 맡고 잘 처리해 조직의 ‘보배’가 되는 것이다. 거꾸로 보면 신입사원은 똘똘하고 날렵한 모습을 보이면 여러 부서에서 ‘러브콜’을 받게 되는 것이다.


전쟁에서도 장수(장군)를 베면 그 이하 부하들은 오합지졸이 된다. 핵심만 차지하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흡수되는 것이다. 조직을 장악할 수 있는 원리이기도 하다. 조직은 피라미드 형태이기에 정점인 ‘장’이 되면 전체를 손아귀에 쥘 수 있다. 어떠한 문제도 꼭짓점만 가장 관심을 갖고 해결하면 나머지는 순순히 풀린다.


괜찮은 사람과 친분을 쌓으면 이 사람의 인맥이 함께 연결되는 것도 비슷한 사례다. 생면부지의 유명 인사가 단번에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인맥에 목을 매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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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국민들, YS와 함께 한 시간 추억..전국 추모행렬 이어져 


(서울=센서블뉴스) 김영삼(YS)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행렬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해외 순방을 마치고 23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에도 추모객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고 한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한 것을 포함해 전국 각 지자체에도 분향소가 일제히 설치됐다. 해외 160여개국에 있는 재외공관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해외 조문객을 받고 있다. 서울역 등 전국 주요 역과 고속버스 터미널에는 시시각각 전해지는 추모 관련 소식에 시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김 전 대통령이 남긴 업적과 그와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을 곰곰이 되새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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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한 청와대가 SNS에 그의 초상화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며 "박 대통령은 '정부는 관련 법과 유족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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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서울=센서블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불굴의 의지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이룩한 '거목'이 스러졌다.  


한국 현대사에 문민시대를 연 김 전 대통령은 금융실명제 도입과 하나회 척결이라는 두드러진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임기 말 'IMF(국제통화기금) 체제'를 불러 온 대통령이라는 오명도 함께 간직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소년기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는 문구를 책상에 붙여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1954년 만 25세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서서 3선 개헌.유신에 대한 반대투쟁에 앞장섰고, 또다른 한편으론 40대 기수론을 통해 야당의 거목으로 성장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며 3당 합당을 결행했고, 마침내 1992년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대통령 재임 시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는 특유의 강단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평생의 경쟁자이자 동지이기도 한 김대중(DJ) 전 대통령에게는 '김대중 비자금 사건 수사유보 지시'를 임기 말에 건넸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집권에 성공했다.  

    

김 전 대통령은 차남 현철씨 구속, IMF체제 등으로 퇴임시 "영광의 시간은 짧았고, 고통과 고뇌의 시간은 길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다음은 김 전 대통령 연표.    













(자료 제공 :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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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정치, 사회에 대한 명료한 해설서로 볼 수 있습니다." 


신간 '뇌섹남 이야기' 1,2,3권에 채워지는 '라벨'.


이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이다. 곧, 대한민국이라는 '그라운드'에서 '주요 플레이어(선수)'들이 펼쳐보이는 빼어난 논리와 전략.전술을 소개한 것이다.


특히 각 이야기들은 호흡이 길지 않은 짧은 문장으로, 초등 고학년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돼 '명료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 


아울러 각 분야 최고 '뇌섹남'의 두뇌 회전과 인간관계 방식, 논술과 화술, 비즈니스와 경영, 처세와 싸움의 방법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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