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반도 데탕트에.." 서울시내 北대동강맥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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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싱가포르 조폐국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기념해 기념주화를 발행했다.<사진 : 싱가포르 조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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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나 평화냐” 한반도가 1950년 6.25전쟁 이후 67년만에 민족대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북한에 대해 “군사적 해결책이 완전하게 준비됐고 장전됐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월15일까지 북한을 지켜보겠다고 밝힌 가운데, 8월14일(월요일)부터 시작되는 ‘1 주일’이 한반도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고비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자제하는 모습과 정치적 해결”을 촉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만약 명백한 위협을 하면 빠르게 후회할 것”이라면서 중국에 대해서는 “북한에 강도 높은 압박”을 요구했다고 미 CNN, 뉴욕타임즈(NYT) 등 미국 언론들이 지난 주말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는 (미국) 국민들을 위해 일어서야 할 시간”이라고 밝혀, 북한에 대한 ‘개전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이라도 출동해 이길 수 있다”는 미 태평양사령부의 B-1B의 사진 등을 트위터로 ‘리트윗’해 선제타격이 이뤄진다면 B-1B 전략폭격기의 출격이 될 것이라는 미 언론의 분석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미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대북 대응 공조”를 다짐했다. 유럽연합(EU)은 14일 북한문제 논의를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14일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한편 한반도 위기가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상황인식과 대응이 '대단히' 안이하고 느리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북한의 추가도발이나 미국의 선제타격이 자칫 ’한반도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고, 수십만~수백만명이 사망할 수도 있는 핵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상존한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전쟁억지 노력’이 매우 미약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정부 인사들이 미국이나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는 언사들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자료사진 :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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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트럼프 "(미국) 국민들을 위해 누군가가 일어나야 할 시간"..'개전 의지 천명'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오전 "우리(미국) 국민들을 위해 누군가가 일어나야 할 시간"이라며 북한에 대한 '강력 대응'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특히 이번 발언은 북한과의 '개전(전쟁 시작)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돼 주목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해결책은 준비됐고, 장전됐다"면서 "김정은(위원장)이 다른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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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주위 4강 특사 급파 등 ‘적극적 행보’ 촉구 목소리” 이어져
트럼프 미 대통령 “(북한에 대한) ‘화염과 분노’ 표현 충분치 않아”
”트럼프, 대북 선제타격 배제하지 않을 것”<CNN>


미국과 북한의 극한 대치로 한반도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2의 한국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화염과 분노’라는 언급이 “충분히 터프(tough)하지 않다”면서 “미국 지도자가 국가를 위해 나설 때”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 CNN방송이 11일 모바일판 톱으로 보도했다. 또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선제타격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고, 제임스 클래퍼 전 미국 국가정보국장은 “현재 북한의 상황은 (과거) 1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하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고 CNN은 전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라고 지시한 가운데,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한반도 주위 4강에 특사 급파..청와대와 주변4강의 실시간 소통채널 구축
2.한반도 긴장 고조 억제..B-1B 출격 등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 조절, 을지훈련 강도 조절
3.미국의 대북특사 파견 제언..1994년 한반도전쟁 위기 당시 카터 전 대통령의 특사 형식,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 석방 연계 등 
4.북-미 물밑협상과 북-미 뉴욕채널 가동 지원..대화국면 전환 분위기 조성 
5.남북 당국간 ‘핫-채널’ 긴급 복원..남북 접경지 우발충돌 등 예방 
6.청와대 지하벙크 전쟁상황실 가동, 국가.지방 공무원 정위치..골든타임 10~20일간 24시간 관련 부처 상황 점검.전파 등 ‘미-북 전쟁’을 차단하는 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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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6.25전쟁 막아라” 한국정부, ‘미-북 전쟁 차단’ 적극 역할 요구
미 국방장관 “북한, 정권 종말과 인민 말살 부르는 행동 중단하라” 최후통첩성 경고..북한 “괌 타격 방법 구체화” 맞불


미국과 북한의 일촉즉발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작은 불씨 하나가 곧바로 ‘한반도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일발의 순간이 전개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이 서로에 대해 전례없는 ’초강력’ 경고와 맞불, 그에 이어 또다시 재경고, 재맞불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한반도에 ‘비상한 국면’이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따라 한국정부가 미국과 북한의 전쟁을 차단하고 전운을 가라앉히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곧, 미국과 북한이 오인.오해.오판으로 인해 전면전으로 치닫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핫-라인’ 등의 구축, 제2의 6.25전쟁을 막기 위한 국력의 총집중과 국제사회의 협조 확보 등 비상한 행동과 역할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이다. '준 전시상황'이라는 인식과 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정부는 9일(미 현지시간) 또다시 북한당국에 최후통첩성 메시지를 내놓았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은 정권의 종말과 주민(인민)들의 말살을 부르는 어떠한 행동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위협을 계속하면, 화염(불바다)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한 경고를 한 데 이어 '대북 군사행동의 총책임자'가 거듭 강력 경고를 하고 나섰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 9일 “(미국령) 괌 주위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으로 사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10일에는 “이달 중순까지 ‘화성-12형’ 4발로 괌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고하고 대기하겠다”고 밝혔다. 평양시민들은 9일 김일성광장에서 '총결사전' 행진을 하기도 했다.(서울=센서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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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하면, 전 세계가 목도하지 못한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북한은 즉각적으로 전략군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령) 괌 주변 사격작전을 검토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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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 군사행동 준비’ 마무리 수순 접어든 듯
B-1B 폭탄투하, 사드요격 시험, ICBM 시험발사 이어 항모 전개 예상

미국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대북 군사행동 준비'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과 마이크 폼페오 미 CIA 국장이 대북 군사옵션과 대북작전을 언급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에서 북한과의) 전쟁 불사" 발언이 알려지고 있는 와중에 북한을 겨냥한 군사훈련이 연이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전략폭격기 B-1B 랜서를 한반도에 잇따라 출격시켜 시험비행-폭탄투하-한미일 공동 훈련 등을 잇따라 수행하며 대북 정밀폭격 훈련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ICBM 2차 시험발사 직후인 8월1일 알래스카에서 사드 미사일 요격시험을 성공했다. 미국은 “2005년 이후 15차례에 걸친 사드요격 시험이 모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또 8월3일 북한을 겨냥한 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미국은 이달 중순 을지연습에 칼빈슨호 등 항공모함 2척의 한반도 전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3일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금융기관을 제재하는 법안(세컨더리 보이콧)에 서명하는 등 대북 제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칼빈슨호 훈련 장면 = 미 태평양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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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일촉즉발 위기"..美, 대통령 이어 상원까지 ‘전쟁’ 언급


8월2일 : 미국 상원 “(북한과의) 전쟁은 가능하다” 경고<미 CNN>
: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대화할 용의가 있다” 언급

8월1일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북한이 ICBM 발사한다면 전쟁” 경고, “(이제) 우리가 북한 다루겠다” 언급

7월31일 :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북한과의) 대화의 시간은 끝났다” 발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북한 불량정권 도발 용납 못한다..전략적 인내 끝났다” 경고
테렌스 오쇼너시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북한에 압도적인 힘으로 대응할 준비 돼 있다” 언급

7월28일 : 북한, ICBM 2차 시험발사

7월27일 : 마이크 폼페오 미 CIA 국장 “비밀공작 포함한 대북작전 검토..김정은 체제와 핵시스템 분리할 수도” 발언

7월23일 : 조 던퍼드 미 합참의장 “대북 군사옵션도 생각” 언급
(서울= 센서블뉴스. 사진 :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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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략> 백악관의 대북정책..이중신호? 당근과채찍?

(자세히) https://goo.gl/ieBEyQ

미 백악관이 북한에 대해 이중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며 “어느 시점에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다면,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북정책 최고 결정자들이 온건.강경 2중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이제 우리가 다룰(handle) 것”이라며 중국의 미온적인 대북압박에 강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대북 메시지는 ‘당근과 채찍’ 정책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틸러슨 장관의 유화 메시지는 초강경책(군사행동)을 앞둔 사전 정지작업으로도 풀이되기도 합니다. 미국의 대외 전선이 대북, 대중국, 대러시아, 대베네수엘라 등으로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미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어떤 변곡점을 맞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서울=센서블뉴스. 사진 :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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