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블 뉴스

<논리 체크> 두 마리 토끼 잡기

* 대전의 노래방 업주들이 집합금지(사실상 영업정지) 조치의 연장에 반발해 대전시청에 몰려가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 방역의 강도가 높아지고 길어짐에 따라 ‘통제’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반발이 시작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력한 방역 속 경제 살리기’냐 ‘방역과 경제의 조화’냐 ‘시시각각 중심추(기본정책)의 이동’이냐 등 어떠한 방식들이 코로나와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참고> 논리500
http://naver.me/GT7quGc3

<논리 체크> 대립각

* 제20대 대통령선거(2022.3.9)가 1년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잠룡’들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과 관련,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배신감이 불길처럼...”

안철수 대표는 4.15총선 직전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발언을 두고 “현금살포에 버금가는 금권선거...”

홍준표 의원은 의료계-정부 갈등과 의사-간호사 SNS글과 관련, “국민 갈라치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입법.사법.검경.언론.공수처 등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독재 오관왕...”등으로,

각각 문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레임덕 최소화 등 정권의 하산 길이 만만찮을 것으로 예고됩니다.

<참고> 논리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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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체크> 디테일의 힘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동구의 한 콜센터에서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서울시가 8일 밝혔습니다.

공용 장소의 출입문 손잡이를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않거나, 손잡이를 만졌으면 바로 손을 씻는 등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손씻기는 40초 동안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위생과 청결의 디테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고> 논리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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