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블 뉴스

중대본 "전국 의료인, 대구 현지 지원활동 참여" 당부

(서울=센서블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28일(금) 오전 9시 현재 사망 13명, 확진 2,022명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또 의사 환자 24,751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천지예수교회로부터 입수한 국내 신도 194,781명에 대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증상 유무를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중대본은 또 대구지역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의 의료인들에게 검체 채취 등 현지 지원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센서블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 환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오전 9시 현재 확진 환자 334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는 총 1,59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12명이다.

의사 환자 중 21,097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3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 신자 10명 감염..서울 성동구에서도 신규환자 발생

(서울=센서블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보건복지부가 19일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다.

전날 대구지역에서 확인된 3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환자가 10명, 31번째 환자의 병원 내 접촉자가 1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또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 환자 1명(77.남자.한국인)이 발생했다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