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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를 통한 홍보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은 많은데 속시원하게 소개해주는 글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다. 다음은 '뇌섹남 이야기'라는 책에서 언급된 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온라인 홍보가 오프라인 홍보를 압도하고 있다. 마케팅 또한 온라인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 홍보와 온라인 마케팅 방법은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주요 방편으로 꼽히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스토리, 티스토리, 구글 등이 홍보와 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친구를 많이 맺고 다양한 그룹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미있고 독특한 영상이나 사진, 글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울러 '좋아요' '댓글'이 많으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다고 한다. 홍보·마케팅을 위해 너무 많은 게시물을 올리면 오히려 효과가 감소된다고 한다. 따라서 '똑똑한' 게시물 1건을 올려서 많은 그룹 등에 배포해 '좋아요' '댓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트위터는 팔로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팔로워를 늘려가고, 주위 친구나 지인을 통해 리트윗이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네이버·다음의 블로그·카페는 우수 블로그·카페를 '따라하기'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한다. 실시간 검색어와 직장인·대학생 등 그룹별 검색어 등을 눈여겨보면 '트렌드(유행)'를 꿸 수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트위터, 블로그, 카페 중에서 1가지에 집중할 수도 있고, 6~7개를 동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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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났다. 정국의 '뜨거운 감자'인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선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5자 회동을 전후해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이 오히려 눈길을 끌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회담 전 "대변인이 회담에 임석해서 제대로 발언들을 메모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조차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정말 쪼잔한 청와대"라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5자 회동에 앞서 대화내용을 휴대전화에 녹음해도 되느냐고 요청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웃으면서 "청와대를 뭘로 알고 그러세요"라며 거절했다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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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묘'(인식)

"눈에 보이는 떡이 크게 보이는 데 아닐 때도"(10월23일 금요일)


예컨대,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맞설 때가 있다. 때로는 정부 당국자와 단체 지도부가 생사를 건 듯 격렬한 대립과 갈등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순간에는 큰 사안으로 여겨지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안 자체가 그다지 크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때로는 허깨비를 붙잡고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나중에 허깨비라고 인식되더라도 이것이 해당 순간에는 당사자에게 모든 것일 수도 있다. 판단의 문제다.


순간에는 중요한 것이 나중에는 중요하지 않을 때가 많다. 어떤 업종에서 업체끼리 치열한 경쟁이 붙을 때가 있다. 한 발 물러서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 같지만 실제로 여러 발 물러서도 살아남고 이것이 전화위복이 될 때가 있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눈앞의 사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때로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할 사안으로 인식되지만, 주위 사람이나 제3자는 해당 사안에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또 당사자 자신도 시간이 흐르면 "부질없는 일"이라며 "한 곳에 시간을 너무 낭비했다"고 후회할 수 있다.


순간을 허깨비로 보는 것은 해당 순간에 여유를 줄 수도 있다. 악착같이 매달릴 때보다 일처리를 매끄럽게 할 수 있고 업무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끝> 



뇌섹남 이야기. 1

저자
문성규 지음
출판사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 2015-09-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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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센서블뉴스


10월 23일[음력 9월 11일]

제공 : 지윤철학원

 

〈쥐띠〉

 

84년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장래의 성공도를 크게 좌우한다. 72년생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게 밀고 나가라.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60년생 하나를 내어주지만 둘을 얻게 되니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48, 36년생 귀를 막고 눈을 막고 입을 막는 것이 복을 부른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85년생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서로서로 협조해야 일이 진행된다. 73년생 행운과 불행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어서 스스로도 혼란스럽다. 61년생 믿는 자에게는 복이 온다. 의심보다는 믿는 마음을 내야 한다. 49, 37년생 과거의 문제로 인해서 끙끙거리며 고민하지 말고 다 잊어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86년생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꿈만 쫒아가다가는 허무한 결말에 상처만 입을 수 있다. 74년생 금전적으로 안정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겠다. 62년생 금전 거래나 낭비로 인해서 오는 손실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날이다. 50, 38년생 일시적으로 몸 상태가 나빠진다. 무조건 쉬면서 잘 챙겨먹어라.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뭔가 이상한 기색을 느끼게 되는 날이다. 75년생 주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전달이 누락되거나 서류의 오자 등  실수하기 쉬우니 신경 써라. 63년생 끝까지 방심하지 마라. 신중함이 최선의 길이다. 51, 39년생 남의 속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서 넘겨짚기 쉬운 때이니 주의하라.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88년생 한 번 꺼졌던 열정이 다시 불붙는다.  76년생 바람의 방향이 나에게 유리하게 바뀐다. 실력으로 뒤집을 날이 왔다. 64, 52년생 하루아침에 천금을 얻을 수 있는 운세이니 도처에 재운이 가득하다. 40년생 발에 바퀴 달리듯이 동분서주한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간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89년생 우정과 애정의 경계선이 애매해지는 날이다. 77년생 원인 불명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치료 효과가 나지 않는다. 이 모두가 스트레스나 마음의 피로 때문이다. 65년생 도움을 주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니 서운하겠다. 53, 41년생 마음이 조급할수록 생각은 더욱 신중히 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90년생 본의 아니게 두 사람의 사랑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78년생 주변 상황에 동요되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 66, 54년생 급하게 밀어붙이면 잃게 되고 느긋하면 이익이 따른다. 42년생 바쁘게 돌아다녀도 자신의 일은 보지 못하고 남의 일만 도와준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감정의 변화를 극복하여 마음을 자유롭게 하라. 79년생 여러 면으로 아이디어를 구하던 중에 기발한 발상을 하게 된다. 67년생 어디에 홀린 사람처럼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분간하지 못할 수 있다. 55, 43년생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을 못 꿰어 쓰니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자신과 전혀 다른 환경에 살아온 사람이니 다른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라. 68년생 적은 금액의 투자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길게 내다보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56년생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질질 끌려가게 된다. 44년생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가족과 함께 의논하라,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년생 자신이 훨씬 잘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81년생 중요한 사람에게 능력을 인정받는다.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날이 될 것이다. 69, 57년생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5년생 위기를 모면하게 도와주는 귀인이 있겠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년생 우연한 계기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될 수 있다. 82년생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70, 58년생 작은 복은 자기가 만들고 큰 복은 하늘이 준다고 한다. 하늘이 주는 큰 복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46, 34년생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남에게 미루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라.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아슬아슬하게 이어가고 있다. 뭔지 모르는 불안함이 느껴진다. 71년생 어이가 없는 일이 생기니 유구무언이 된다. 59, 47년생 잘 확인하라. 무조건 믿거니 하고 맡겼다가는 이게 웬 일이냐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 35년생 갑작스럽게 생긴 일로 당황스럽겠지만 마음을 풀어라.

운세지수 44%.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자료 제공 :  지윤철학원 www.askjiyun.com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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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2

저자
문성규 지음
출판사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 2015-09-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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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소개
『뇌섹남 이야기』는 현실에서 자주 활용되는 논리들을 쉽고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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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일부는 쌍꺼풀 수술한 것 같지만 큰 성형은 안한 듯"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도운 북측 여성 접대원들의 빼어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분주히 움직인 50여명의 북측 접대원들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이런 미모 덕분에 큰 주목을 받았다. 접대원들의 나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일부에서는 이들의 외모를 두고 상꺼풀 수술을 했다거나, 얼굴 성형을 한 것 같다는 등의 분석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사진이나 방송에 잡힌 모습만으로는 성형수술 여부를 가리기 어렵다는 게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에서도 쌍꺼풀 수술이나 피부 미용시술 등이 이미 보편화 돼 있어서 이들이 성형을 했다고 해도 새롭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실제로 한 탈북자 단체에서는 수년전 발간한 소식지를 통해 북한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쌍꺼풀, 보조개 수술이 널리 퍼져 있다는 실태를 전한 적이 있다. 이 소식지에 따르면 북한 여성들이 일반 병원이나 개인 시술업자로부터 간단한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도시와 농촌 가릴 것 없이 전국적인 현상이 됐다.

언론에 등장한 접대원의 사진을 본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사진 속 쌍꺼풀로 봤을 때는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부적인 모습을 보기 힘들고, 워낙 자연스러워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성형외과 전문의도 "보도된 사진에 등장한 일부 접대원들이 쌍꺼풀 수술을 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한국에서처럼 얼굴 전체에 큰 수술을 한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만약 이들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해도 성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는 관측도 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북한에서도 칼로 째고 깁기만 하는 매몰방식과 안에 있는 지방을 뽑아내는 절개식 쌍꺼풀 수술이 행해진다는 얘기를 탈북 의사한테서 들은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이런 수술을 성형외과 전문의가 하기보다는 치과나 손재주가 좋은 미용 전문가한테 받는 경우가 상당수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요즘들어 북한 여성들의 얼굴이 '계란형'에서 한국과 같은 '서구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몇년전부터 공개적인 외부 스포츠 행사에 등장하는 북한 여성 응원단의 얼굴이 전통적으로 선호해온 계란형에서 서구형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접대원들의 외모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뇌섹남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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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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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블뉴스(Sensible News) | 2015-09-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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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한 가을, 뇌섹남과 떠나요~~"


가을 여행..단풍 보고 맛난 거 먹고


주변에 가을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떠나려는 사람들이 눈에 띄어요.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풍경 감상, 그 다음은 맛있는 먹거리 탐방.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책'.


열차나 버스에서, 숙소에서 책장을 넘기는 사람이 '은근' 부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닌데 매번 책을 빠뜨리는 것은 건망증? 치매?


뇌섹남과 뇌섹녀의 머리 회전방식을 따라 '두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뇌섹남 이야기'. 근데 그림.사진.카툰도 머리를 돌리게 하는 거. 이건 뭐?...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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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뇌순녀 뇌순남 뇌섹녀 무료 테스트!


뇌가 섹시하면 뇌섹남 뇌섹녀. 뇌가 순수하면(비어 있으면) 뇌순남 뇌순녀. 네이버.다음.네이트에서 '뇌섹남 이야기' 검색 후 오른편 대형서점에서 '미리보기'를 통해 무료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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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1일 수요일 〈돼지띠〉 95년생 새로운 사람을 찾지 말고 먼저 만난 사람과 인연이니 방황하지.. 더 보기 (모바일) (pc)





뇌섹남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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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주왕산의 단풍과 웅장한 기암괴석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소개했다. 공단 측은 주왕산 단풍이 10월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국립공원관리공단>











뇌섹남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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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천안문 망루에 선 대가인가? 외교.안보 라인의 미숙한 일처리 탓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개운찮은 뒷맛을 남기고 있다. 미국은 "한미 관계와 한중 관계는 양립 가능하다"고 했지만, 한중 '밀착'에 대한 불편함을 우회적이만 강하게 표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 대통령이 미 우방국 지도자 중 유일하게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천안문 망루에 선 데 대해 미국이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미국의 3차례에 걸친 '한국형전투기 사업의 핵심기술 이전 불가' 표명과 TV화면으로 비쳐진 미 지도자들의 '굳은 인상과 딱딱한 표정'은 불편함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가늠케 하고 있다. 미 오바마 행정부가 국익 확보를 위해 '자로 잰 듯한' 유형.무형의 의사 표현을 한 셈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양수 겸장'을 노린 우리 외교당국이 '설상 가상'이라는 최악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국익 극대화라는 '퍼즐 맞추기' 게임에서 어느 조각부터 잘못됐는지를 가려내는 게 우리 외교당국의 급선무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한 박 대통령의 표정에서도 '숙제'의 무게와 크기가 느껴지고 있다.



카드 뽑아 쓰기(전략)  

여러 처방전 준비하고 골라-‘프로식 대응’(10월19일 월요일)


한 국가의 정상이 다른 나라의 정상이나 외빈에 대해 친소 관계, 정세․정책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환대를 하기도 하고 홀대를 하기도 한다. 국익에 초점을 맞춰 카드를 뽑는 것이다.


여러 카드를 항상 준비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카드를 뽑아서 대응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있다. 가장 화난 얼굴에서 가장 웃는 얼굴까지 여러 카드를 구비해놓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카드를 빼들어 요리하는 것이다. 프로식 대응을 하는 사람이다. 


하루 일과 중에도 상황에 따라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화내고 때로는 아부를 하면서 마스크를 바꿔 쓰면서 배역을 소화하는 것이다. 상황 판단은 사색과 독서,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된다고 한다. 카드를 잘 뽑아든 사람이 현실에서 ‘위너’가 되는 것이라고도 한다.


이 순간, 이 시기에 공격해야 할지 수비해야 할지 정확한 상황 판단을 한 뒤 필요한 카드를 뽑아서 대응하는 사람이 있다. 기업체에서는 때로는 공격 경영, 때로는 방어 경영을 하면서 시시각각 대응책을 마련해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다. 자녀의 어리광도 순간순간 받아줄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오늘은 ~, 이 순간에는~, 이 시간에는~’ 어떤 카드를 뽑을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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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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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과 뇌꽝남..

뇌가 섹시하면 뇌섹남.

뇌가 꽝이면 뇌꽝남 이라고 하네요..

때.장소에 따라 뇌섹남이 뇌꽝남일 수도 있고..

뇌꽝남도 뇌섹남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항상 뇌섹남인 사람도..항상 뇌꽝남인 사람도..








뇌섹남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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