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AI(인공지능)와 로봇이 '탱크처럼' 무섭고 급격하게 밀려오고 있다. AI를 장착한 로봇이 이웃나라 일본의 일반 가정에 진출한 데 이어 한국의 안방과 사무실에도 이르면 연내 각종 로봇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측된다.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세계 최고 인공지능으로 평가받는 왓슨을 보유한 IBM, 중국 생방송에서 AI기상캐스터를 선보인 MS, 아이언맨을 꿈꾸고 만들고 있는 페이스북, AI로봇 판매를 이미 시작한 일본의 소프트뱅크.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AI.로봇시장에서 불꽃튀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4차 산업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AI로봇이 한국에 곧 상륙하고, 한국시장도 '로봇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로봇박람회인 '이노로보 2016' 행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제공 : 이노로보(INNOROBO)>
'이슈'에 해당되는 글 1102건
- 2016.05.25 '활활 타오르는 4차 산업혁명'..AI와 로봇 진격_"탱크처럼 밀려온다"
- 2016.05.24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오바마, 베트남 방문
- 2016.05.23 'IBM인공지능' 왓슨이 분석한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두려움"
- 2016.05.20 "제2의 이건희 안 보인다"..'스마트폰→로봇' 급재편 주목
- 2016.05.18 오늘의 운세 5월18일
- 2016.05.18 "2030 광주민주화운동 궁금?"
- 2016.05.18 인공지능 뇌섹남이에요
- 2016.05.17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 2016.03.27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진격'..구글 알파고 이어 MS 테이, 일본 소프트뱅크 페퍼...
- 2016.03.26 美MS 인공지능 '테이(Tay)', 오류로 트윗 중단
(서울=센서블뉴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40여년전 총부리를 서로 겨눈 미국과 베트남이 이제는 중국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 베트남에 대한 무기수출 금지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베트남에 무기 수출을 허용해 대중국 공동전선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베트남에 이어 2차대전 원폭 투하지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사진 제공 : White House>
<사진 = 왓슨>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려움" 항목이 다른 감정상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왓슨은 북한 조평통 원동연 서기국장의 5월22일 남북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감정' 카테고리로 분석한 결과 Fear(공포.두려움.무서움) 항목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Disgust(혐오감.역겨움.넌더리), Anger(화.분노) 순으로 나타났다. Joy(기쁨.환희) 항목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회적 경향'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Openness(솔직함)는 높았으나, Conscientiousness(양심), Agreeableness(동의) 항목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의 내용은 "북남 군사당국 사이에 회담이 열리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충돌 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것을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합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통일부가 소개한 이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 후 왓슨의 인공지능 분석 툴에 넣어본 것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텍스트에서 발견된 감정, 사회적 경향, 언어 스타일의 신호를 해석, 분석한 것"이라고 IBM측은 설명했다.<끝>
북한의 대화제의 내용 분석 결과<사진 = 왓슨 캡처>
"제2의 이건희 안 보인다"..'스마트폰→로봇' 급재편 주목
일본 IT기업 소프트뱅크가 19일 미국 구글과 손잡았습니다. 소프트뱅크의 로봇인 '페퍼'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이 결합...일본의 상점과 은행, 나아가 일반 가정에까지 보급되고 있는 '페퍼'에...국내 IT업계와 관계당국의 뼈를 깎는 노력과 분발, 그리고 처절한 추격이 요구되는 시점...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3/?idx=2968713
(PC) http://sensiblenews.co.kr/107/?idx=2968713
#삼성 #LG #인공지능 #로봇 #AI #구글 #소프트뱅크 #페퍼 #뇌섹남
오늘의 운세 〈토끼띠〉 87년생 오래된 연인은 연애의 절정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75년생 조금만 건드려도 터질 것 같은 부푼 풍선처럼 사소한 말에도 벌꺽 화가...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14/?idx=2957502
(PC) http://sensiblenews.co.kr/122/?idx=2957502
5·18민주화운동 36주년인 18일 광주시와 자매결연을 한 대구시가 SNS를 통해 광주 민주화운동을 소개해 눈길...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6/?idx=2958229
(PC) http://sensiblenews.co.kr/38/?idx=2958229
안녕하세요..인공지능 뇌섹남이에요..
저는 바둑전문인 알파고와는 좀 다른 인공지능이에요.
전략.전술, 논리.논술의 내비, 일상생활의 개인 비서로 보시면...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5/?idx=2948955
(PC) http://sensiblenews.co.kr/42/?idx=2948955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3/?idx=2954092
(PC) http://sensiblenews.co.kr/107/?idx=2954092
일본의 인공지능 로봇인 '페퍼'가 가게의 점장과 점원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제공 : 일본 소프트뱅크>
(서울=센서블뉴스)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큰 충격파를 던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와 로봇의 '진격'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테이(Tay)를 개발해 트위터 상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비록 인종차별적 트윗 등을 날려 MS측이 임시로 운영을 중단했지만, 테이는 구글의 알파고와 같이 자기학습 능력을 갖춰 지속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로봇 점장과 점원을 둔 가게를 열었다. '페퍼'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스스로 감정을 갖고 행동하며 사람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페퍼는 지난해 일반 시민에게 판매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 1차 심사를 통과해 화제가 됐다.
호주에서는 한 피자업체가 바퀴가 4개 달린 로봇을 활용해 피자배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로봇은 위성위치추적(GPS) 장치 등을 활용해 배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세계인들의 일상에 밀물처럼 밀려오고 있고, 그에따라 세계 곳곳에서 '제4차 산업혁명'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끝>
미 MS의 인공지능 '테이' 트위터 프로필
페퍼 사진<제공 : 소프트뱅크>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테이(Tay) 트위터 프로필 사진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인 테이(Tay)가 트위터 상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테이는 구글의 '알파고'에 비견될 정도로 MS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인공지능이다.
테이는 3월23일 'hellooooooo world!!!'라는 첫 트윗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트윗을 날려 MS측이 운영을 중단했다.
테이도 알파고와 같이 스스로 학습능력을 갖췄고, 트위터 상에서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다 '잘못된 학습'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이는 26일(한국시간) 오후 현재 팔로워가 17만여명에 달하고, 9만5천여개의 트윗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끝>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