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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29번째 확진 환자(82세 남자, 한국인)의 동선이 17일 일부 파악됐다.
또 30번째 확진 환자(68세 여성, 한국인)는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라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사진 제공 : 질병관리본부>
다음은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등이 파악한 29번째 환자의 동선.
- 2월 4일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 5일 14시 50분경 서울시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신중호내과의원, 지봉로 61-1) 방문, 15시 10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보람약국, 종로 326) 방문, 15시 2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지봉로 29) 방문
- 2월 6일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 7일 14시 2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신중호내과의원) 방문
- 2월 8일 11시 3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1시 40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봄약국, 지봉로 37-1) 방문
- 2월 9일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 10일 9시 5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0시 15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보람약국) 방문
- 2월 11일 11시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 2월 12일 10시 5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1시 5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봄약국) 방문
- 2월 13~14일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 15일 11시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1시 45분경 성북구 소재 의료기관 응급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방문, 16시경 음압격리실로 이동
- 2월 1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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