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와대>
朴대통령, 北에 '남북교류사무소' 설치 제안
"남북대화 하루속히 시작" 희망
(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남북 간 합의를 통해서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보건·의료, 재난안전 등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통일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70년 분단 역사를 마감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동질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 8.25 (남북) 합의를 통해 열린 남북 간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8.25 합의에서 밝힌 대로 남과 북의 상호 관심사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논의들을 하루속히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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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올해로 통일 25주년을 맞는 독일이 통일비용의 부담을 이겨내고 세계 정상급 선진국으로 우뚝 올라선 상황을 통일부가 소개했다. 특히 동독은 통일 이후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3배 이상 증가했다.<인포그래픽 제공 : 통일부>
청와대 아기 진돗개 이름 확정
"'평화, 통일, 금강, 한라, 백두'...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태어난 아기 진돗개의 이름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박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분께서 좋은 이름들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많은 생각 끝에 장석원님께서 지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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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진돗개 #청와대 #평화 #통일 #금강 #한라 #백두
<뉴스 인사이드> 남북 확성기 맞불.."미끼 던지기의 효용성..."
"남북 접경지역에 확성기 방송이 11년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남한이 북한의 지뢰도발을 응징하기 위한 방편으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도 맞대응 차원에서 확성기를 설치...남북관계는 연중 내내 악화일로를 치닫고...악화일로 속에서 돌발사건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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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일부 #남북관계 #확성기_방송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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