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인사가 제1야당에 입당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더군다나 조 전 비서관은 현 정권의 기반인 대구 출신으로, 이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TK'로 분류되는 인사여서 그의 향후 행보와 역할이 주목될 전망이다.  


조 전 비서관은 "절망의 늪에서 우리를 건재내는 것은 정치"라고 밝혔다고 더민주당은 전했다. 


조 전 비서관은 청와대 문건유출 파동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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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에로영화 '애마부인'으로 이름을 날린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씨는 SNS에 올린 글에서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총선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할 뜻을 내비쳤다.


김씨는 "공약은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비리없는 투명한 관리비 회계를, 홈페이지를 만들어 실시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종편인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는 "섹시한 정당은 건강한 정당을 말한다"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사회를 희망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출마 배경에 대해선 "4년간 아파트 난방비 투명화를 위해 싸웠지만 한 개인으로선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김부선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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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3남 홍걸씨, 더민주 입당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가 2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홍걸씨의 입당은 박지원 의원과 권노갑 전 의원을 비롯한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의 더민주 탈당이 '러시'를 이루는 시점에 이뤄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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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잠룡' 오세훈.안대희 동시 '꿈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군에 포함될 수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이 17일 동시에 총선 출마를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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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나 대선 등 큰 선거를 앞두고 한 정당 내에서 간부들이 심하게 싸우고 서로 반목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여론의 관심을 붙들어 맨다. 논쟁을 만듦으로써 국민의 눈길을 다른 당으로 돌리지 않게 하고 종국에는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정치권에서는 어떤 사안에 관한 논쟁을, 일부러 첨예한 갈등 구도로 끌고 가기도 있다갈등의 주체로서 끝까지 언론의 조명을 받겠다는 전략이다여론의 관심을 독점하고 신문 지면을 독차지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강성 주장에 따른 부담도 뒤따른다이에 따라 강성 주장의 효용성과 그 후폭풍의 무게를 저울질하기도 있다역풍에 휩쓸려 모든 것을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어느 정치인이 자신의 가치관이나 현실적인 명분에 근거해 눈에 띄는 주장을 하고 이에 대해 시민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할 수가 있다이 정치인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도 있다논란의 한 당사자가 됨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도 한다.


갈등을 빚고 논쟁을 함으로써 여론의 관심을 받아 존재감을 높이는 전술이다반대세력의 비난과 비판을 성장 촉진제로 삼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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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구구단> 프레임 던지기
"상대를 틀에 가둬 옴짝달싹 못하도록_전투 하나에 이기고 전쟁 질 수도" 
 
"여권의 내분이 일시 봉합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월25일 '배신정치 심판론'을 언급한 이후... '정통(수구) 보수' 대 '개혁 보수'의 노선 경쟁을 예고...1990년 3당 합당 이후 보기드문 '보수의 노선경쟁'...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으로 이어진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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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

저자
문성규 지음
출판사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 2014-06-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는 ‘전략, 관계, 논술,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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