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6일 오후 8시39분 경북 김천시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경북 일부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꼈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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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올들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이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익산 지진은 규모 3.9로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2009년 5월 2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 이후 6년여만에 최대 규모다.


특히 내륙 지진은 여진을 동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9년 5월 2일 안동 지진은 4~5시간 후, 2009년 5월 14일 충남 논산 지진(규모 2.2)은 26시간 후, 2009년 5월25일 경북 울진 지진(규모 2.4)은 24시간 후 여진이 발생했다.


전체적으로는, 안동에서의 큰 지진 이후 시간을 두고 논산과 울진 등에서 잇달아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4시 31분 25초에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익산 등 진앙지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아파트가 흔들릴 정도"로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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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정밀분석 후 수정 발표 



(서울=센서블뉴스)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은 올들어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정밀분석한 결과 규모 3.9의 지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애초 이번 지진은 규모 3.5로 발표됐다.


이번 지진으로 익산 등 진앙지 인근지역 주민들은 새벽에 잠을 깨고, "아파트가 흔들릴 정도"로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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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에 지역 주민들이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 등 SNS에는 "집이 막 흔들려서 피신을 가려고 했다" "자다가 깜짝 놀랐다. 아파트가 넘어가는 줄 알았다" "아파트가 흔들려서 꿈을 꾸는 줄 알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또 "잠결에 방문이 자꾸 흔들려 무서웠다" "새벽에 아파트가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새벽에 자는데 바닥이 흔들렸다" 등의 글도 올라왔다.


이번 지진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청주.충주에서도 감지됐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4시 31분 25초에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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