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중일러 사드 손익계산서 미국과 북한이 '남는 장사', 일본은 '약간 남는 장사', 중국과 러시아는 '밑지는 장사', 한국은... 더 보기 (모바일) m.sensiblenews.co.kr/103/?idx=31595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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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 일본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SNS에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지도자로서 피폭지인 히로시마를 처음 방문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미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힘을 다하기로 했다"며 "그러한 강력한 메시지를 히로시마에서 발신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사진 출처 : 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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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40여년전 총부리를 서로 겨눈 미국과 베트남이 이제는 중국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 베트남에 대한 무기수출 금지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베트남에 무기 수출을 허용해 대중국 공동전선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베트남에 이어 2차대전 원폭 투하지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사진 제공 :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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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12월30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정부의 '위안부 합의'를 규탄했다.<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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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즉시 재협상 목소리 커져   


(서울=센서블뉴스) 많은 이들이 충격과 분노, 격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뜬금없는 '위안부 합의'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28일 일본 정부와 '위안부 합의'라는 것을 느닷없이 내놓았다. 많은 국민들은 "적절하게 협상이 이뤄졌겠지.."라고 치부했으나, 이후 그 내용을 뜯어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협상에서 얻은 것은 사실상 전무하고, 잃은 것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고작 '립 서비스'에 불과한 일본 아베 총리의 사과, 푼돈과 같은 기금 출연이 얻은 것의 전부로 여겨지고 있다. "어느 나라 외교부냐"라고 울분을 터뜨리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외침이 국민들의 귀를 쩌렁쩌렁 울리는 이유다.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위안부 피해와 관련한 사과 전화를 할 당시 아베 총리의 부인은 '위안부 가해자'의 총책인 전쟁 범죄자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또 협상에서 일본측 대표로 나선 기시다 외무상은 "잃은 것은 10억엔 뿐"이라고 한국을 조롱했다고 한다. 아베 총리도 "28일로 모든 게 끝났다. 더 이상 사죄는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일본 총리와 그의 부인, 외무상의 언행은 사실상 발표문의 '일본측 표명 사항'을 뒤엎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측 표명사항 제1항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 번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한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함"으로 되어 있다. 아베 총리의 사과가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이 아니라 진정성이 결여된 "립 서비스"라는 것을 '너무나도 빨리' 입증했기 때문이다. 여론은 "정부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이번 합의를 즉각 무효화하고, 속히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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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영국의 유력지 가디언이 한국정부와 일본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일본의 승리"로 분석했다.


가디언은 29일 이번 합의와 관련, '위안부 합의는 일본과 미국의 승리'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번 합의는 '위안부' 논쟁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중대한 승리"라며 "아울러 간접적으로는 미국의 승리"라고 진단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현저할 정도로 쿨한(Cooler) 모습을 보였다"며 "박 대통령은 단지 '이번 합의로 두 나라 사이에 신뢰를 쌓고 새로운 관계를 열어나가길 바란다'고만 말했다"고 지적했다.


가디언은 "이제 명백하게 '위안부 논란'을 해결함으로써 아베는, 한국을 라인(line)에서 뒷걸음질 치게 하면서, 어느 정도 앞으로 나아가게 됐다"고 분석했다.<사진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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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朴대통령에 전화하는 시각... 


(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 협상.타결을 한 직후 일본의 아베총리 내외가 동시에 상반된 행보를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아베 총리는 28일 오후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위안부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한 마음으로부터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는 비슷한 시각 일본의 전쟁 범죄자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렸다. 아키에 여사는 "전후 70년이 되는 2015년...올해 마지막 참배"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 글과 사진은 아베 총리의 사과.반성의 '진정성'과 일본 정부의 '진정성'에 의심을 일으키고 있다.<사진 출처 : 아베 아키에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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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한국정부, 굴욕적 합의..월권행위"


(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의 '위안부 피해' 협상.타결에 대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한국의 관련 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정대협과 나눔의 집 등 관련 단체들은 28일 공동 성명을 통해 "되를 받기 위해 말로 줘버린 한국정부의 외교 행태는 가히 굴욕적"이라며 "(한국정부의 합의는) 명백한 월권 행위"라고 성토했다.


단체들은 합의안이 아닌 일본정부측 입장표명, 한국정부측 입장표명으로 발표된 타결안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일본정부측 입장표명과 관련, ①비록 일본정부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지만 일본군‘위안부’ 범죄가 일본정부 및 군에 의해 조직적으로 자행된 범죄라는 점은 이번 합의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②관여 수준이 아니라 일본정부가 범죄의 주체라는 사실과 ‘위안부’ 범죄의 불법성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또 ③아베 총리가 일본정부를 대표해 내각총리로서 직접 사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독사과’에 그쳤고, 사과의 대상도 너무나 모호해서 ‘진정성이 담긴 사죄’라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④일본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범죄의 가해자로서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책임 인정과 배상 등 후속 조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함에도, 재단을 설립함으로써 그 의무를 슬그머니 피해국 정부에 떠넘기고 손을 떼겠다는 의도가 보인다면서 ⑤이번 합의는 일본 내에서 해야 할 일본군‘위안부’ 범죄에 대한 진상규명과 역사교육 등의 재발방지 조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단체들은 한국정부측 입장표명에 대해선 "무엇보다 이 모호하고 불완전한 합의를 얻어내기 위해 한국정부가 내건 약속은 충격적"이라면서 ①한국정부는 일본정부가 표명한 조치를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일본정부와 함께 이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을 확인하고,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평화비에 대해 공관의 안녕/위엄의 유지를 위해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며, 상호 국제사회에서 비난/비판을 자제하겠다고 했는데, 되를 받기 위해 말로 줘버린 한국정부의 외교 행태는 가히 굴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②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에 임하면서 평화비 철거라는 어이없는 조건을 내걸어 그 진정성을 의심케 한 일본정부의 요구를 결국 받아들인 것도 모자라 앞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입에 담지도 않겠다는 한국정부의 모습은 참으로 부끄럽고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③평화비는 그 어떤 합의의 조건이나 수단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며 평화비는 피해자들과 시민사회가 천 번이 넘는 수요일을 지켜내며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과 평화를 외쳐 온 수요시위의 정신을 기리는 산 역사의 상징물이자 우리 공공의 재산이라면서 이러한 평화비에 대해 한국정부가 철거 및 이전을 운운하거나 개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천명했다. 


④또한, 피해자들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관련단체와 상의도 동의를 구한 바도 없이 이렇듯 받아들일 수 없는 굴욕적 합의를 내놓으며 정부가 최종 해결 확인을 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이며, 광복 70년의 마지막 며칠을 앞둔 이 엄중한 시기에 피해자들을 다시 한 번 커다란 고통으로 내모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①그동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지원단체, 그리고 국민들의 열망은 일본정부가 일본군‘위안부’ 범죄에 대해 국가적이고 법적인 책임을 명확히 인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다시금 이러한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②그러나 오늘 한일 양국 정부가 들고 나온 이 합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피해자들의, 그리고 국민들의 이러한 바람을 철저히 배신한 외교적 담합에 다름 아니다고 지적했다.


③일본군‘위안부’ 문제는 한일간의 진정한 우호와 평화를 위해 해결되어야 하고 피해자들이 한 명이라도 더 살아있을 때 해결되어야 할 우선과제이지만, 결코 원칙과 상식을 저버리고 시간에 쫓기듯 매듭지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다.


④지난 2014년 제12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각국 피해자들의 뜻을 담아 채택한 일본정부에 대한 제언, 즉 일본정부의 국가적 법적 책임 이행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는 앞으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함께, 국내외 시민사회와 함께 올바른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경주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 발표에는 나눔의집/남해여성회/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의 단체들이 참가했다.<사진 제공 : 정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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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일본, 중국의 정상이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했다. 2012년 5월 베이징 정상회의 이후 3년반 만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엔 처음이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3국 정상이 평화와 협력을 한목소리로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경제 통합'이 언급된 점이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은 "3국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협력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면서 '3국간 경제 통합안'을 제시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도 "3국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잡고 전진해 나가서 동북아 경제 통합을 같이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일본 아베 총리는 "3국은 모든 차원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국 경제 통합', '동북아 경제 통합'은 앞으로 각국이 다각적으로 심도있게 검토.협의해야 할 사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럽연합(EU)' 모델 등 다양한 방안이 상정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정치.안보 분야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동북아에서 3국이 경제 분야에서 커다란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것은 작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구동존이'(비즈)

상생 도모(11월2일 월요일)


중국에 ‘구동존이’라는 정책이 있다. 같거나 비슷한 것(목적)을 서로 추구하고 이질적인 것(차이)은 그대로 놔둔다는 뜻이다. 윈-윈 전략의 방법론이다. 서로 상생을 모색하는 것도 윈-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존공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상대방에게 기분을 맞춰주거나 약간의 득을 보도록 한 뒤 자신은 그 몇 배의 실리를 챙기는 전략도 있다. 윈-윈 전략에 자신의 이익이 더 보태진 것이다. 상대를 실제로 위해 주고 자신은 더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다. 윈-윈을 2개 주체에서 3~4개, 5~6개 주체로 확대할 수도 있다.


공동 작업이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도 있다. 협력을 통해 각기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더 많은 이익을 거두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일을 하면 서로에게 이롭게 한다. 무역도 국가 간 서로 실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모든 사안을 ‘비즈니스(사업․거래)’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등과 같이 2개 이상의 것에서 장점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도 비즈니스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결합 상품’도 만들 수 있다. 각기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보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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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사이드> 朴대통령의 8.15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의 8.15 70주년 경축사를 두고 다양한 평가와 분석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대북.대일 메시지와 관련, "적절했다" "절제된 표현을 했다" "실리를 추구했다" "알맹이가 없다" "새로운 게 없다" "밋밋했다" 등...북체제 비판은 '과거', 화해.협력은 '미래' 메시지로 던진..북 수뇌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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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3/?idx=1815725

(PC) http://sensiblenews.co.kr/107/idx=1815725 

 

#박근혜대통령 #박근혜 #북한 #일본 #광복70주년 #광복절 #아베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

저자
문성규 지음
출판사
센서블뉴스(Sensible News) | 2014-06-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는 ‘전략, 관계, 논술,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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