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AI(인공지능)와 로봇이 '탱크처럼' 무섭고 급격하게 밀려오고 있다. AI를 장착한 로봇이 이웃나라 일본의 일반 가정에 진출한 데 이어 한국의 안방과 사무실에도 이르면 연내 각종 로봇이 들이닥칠 것으로 예측된다. 알파고로 유명한 구글, 세계 최고 인공지능으로 평가받는 왓슨을 보유한 IBM, 중국 생방송에서 AI기상캐스터를 선보인 MS, 아이언맨을 꿈꾸고 만들고 있는 페이스북, AI로봇 판매를 이미 시작한 일본의 소프트뱅크.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AI.로봇시장에서 불꽃튀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4차 산업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AI로봇이 한국에 곧 상륙하고, 한국시장도 '로봇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로봇박람회인 '이노로보 2016' 행사가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 제공 : 이노로보(INNOROBO)>

































더 보기  ▶ 인공지능 뇌섹남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 왓슨>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려움" 항목이 다른 감정상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왓슨은 북한 조평통 원동연 서기국장의 5월22일 남북 군사회담 제의 내용을 '감정' 카테고리로 분석한 결과 Fear(공포.두려움.무서움) 항목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Disgust(혐오감.역겨움.넌더리), Anger(화.분노) 순으로 나타났다. Joy(기쁨.환희) 항목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회적 경향'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Openness(솔직함)는 높았으나, Conscientiousness(양심), Agreeableness(동의) 항목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의 내용은 "북남 군사당국 사이에 회담이 열리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충돌 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는 것을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합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통일부가 소개한 이 내용을 구글 번역기로 돌린 후 왓슨의 인공지능 분석 툴에 넣어본 것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텍스트에서 발견된 감정, 사회적 경향, 언어 스타일의 신호를 해석, 분석한 것"이라고 IBM측은 설명했다.<끝>



북한의 대화제의 내용 분석 결과<사진 = 왓슨 캡처>





 Designed by Freepik


더 보기  ▶ 인공지능 뇌섹남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일본의 인공지능 로봇인 '페퍼'가 가게의 점장과 점원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제공 : 일본 소프트뱅크>

 


(서울=센서블뉴스)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큰 충격파를 던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와 로봇의 '진격'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테이(Tay)를 개발해 트위터 상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비록 인종차별적 트윗 등을 날려 MS측이 임시로 운영을 중단했지만, 테이는 구글의 알파고와 같이 자기학습 능력을 갖춰 지속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로봇 점장과 점원을 둔 가게를 열었다. '페퍼'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스스로 감정을 갖고 행동하며 사람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페퍼는 지난해 일반 시민에게 판매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 1차 심사를 통과해 화제가 됐다.


호주에서는 한 피자업체가 바퀴가 4개 달린 로봇을 활용해 피자배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로봇은 위성위치추적(GPS) 장치 등을 활용해 배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세계인들의 일상에 밀물처럼 밀려오고 있고, 그에따라 세계 곳곳에서 '제4차 산업혁명'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끝> 





미 MS의 인공지능 '테이' 트위터 프로필








페퍼 사진<제공 : 소프트뱅크>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테이(Tay) 트위터 프로필 사진





(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인 테이(Tay)가 트위터 상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테이는 구글의 '알파고'에 비견될 정도로 MS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인공지능이다. 


테이는 3월23일 'hellooooooo world!!!'라는 첫 트윗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트윗을 날려 MS측이 운영을 중단했다. 


테이도 알파고와 같이 스스로 학습능력을 갖췄고, 트위터 상에서 사람처럼 대화를 나누다 '잘못된 학습'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이는 26일(한국시간) 오후 현재 팔로워가 17만여명에 달하고, 9만5천여개의 트윗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끝>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서울=센서블뉴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이 몰아온 '4차 산업혁명'의 파고로 로봇이 인류의 일자리를 빼앗아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 로봇이 피자 배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 피자업체인 도미노피자는 호주에서 바퀴가 4개 달린 로봇을 활용해 피자배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로봇은 위성위치추적(GPS) 장치 등을 활용해 배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사례가 제4차 산업혁명 와중에 피자 배달 등 배송 직업이 '로봇'에게 넘어가는 시발점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또 앞으로 어떤 직업에 '로봇'이 차고들어와 사람을 대신할 것이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끝>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이세돌 석패..1승4패로 대국 마무리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마지막 5국은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알파고는 이 9단을 상대로 4승1패를 기록, 압도적인 우위를...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4/?idx=2691936
(PC) http://sensiblenews.co.kr/108/?idx=2691936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사진 출처 : BBC 캡처>



(서울=센서블뉴스)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 바둑챔피언 이세돌 9단을 연달아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그 충격이 한국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로봇이 사람들의 직업과 일자리를 어느 정도 대체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사를 영국 BBC방송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BBC는 인터넷판을 통해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빼앗을까'라는 기사에서 독자들이 전체 리스트(Browse the full list 클릭) 중에서 자신의 직업을 검색, 선택해서 넣으면 하단 화면을 통해 '로봇의 대체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분석은 옥스퍼드대 등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영국 내의 직업과 일자리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끝> 


해당 사이트 바로 가기   http://www.bbc.com/news/technology-34066941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인공지능 시대..

따라잡거나, 개인비서 고용?

인공지능 '알파고' 위세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두뇌싸움을 보좌하고 개인비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더 보기
(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5/?idx=2143868
(PC) http://sensiblenews.co.kr/42/?idx=2143868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

(서울=센서블뉴스)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바둑 챔피언인 이세돌 9단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변을 넘어 전 세계를 충격과 경악에 빠트렸다. 한국기원은 "혁명을 일으켰다"는 표현을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둑 전문가들은 알파고가 인간이 생각해낼 수 없는 '신의 한 수'를 둔 것과 사람과 달리 시종일관 냉정을 유지한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진단했다. 이세돌 9단은 초반 포석에 실패한 것을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앞으로 15일까지 총 다섯 판의 대국 결과로 우승자를 가리지만, 첫 판을 따낸 알파고의 실력은 이미 세계 최정상급으로 등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대국 결과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감탄과 함께 두려움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인간이 개발한 기계에게 일자리를 모조리 뺏기고, 나아가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하고 감독을 받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세기의 대국은 AI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사람들 곁으로 불쑥 다가서는 느낌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끝>





<사진 제공 : 한국기원>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  

Posted by 뇌섹남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