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새해를 맞아 한국에서 떡국을 먹는 풍습이 외신에 소개돼 눈길을 끈다.


미국 온라인매체인 버즈피드는 "한국에서는 새해에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풍습에 따라 떡국을 먹는다"면서 그릇에 떡, 소고기, 소고기 국물, 김, 계란 등이 들어간 떡국 그림을 SNS를 통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세계에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뉴스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사진 출처 : 버즈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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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내 얼굴 나이' 몇 살?


(서울=센서블뉴스) 새해를 맞아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얼굴을 찍어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앱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how old'라는 문구로 검색하면 관련 앱들이 3~4개 소개된다.


이들 앱 중 하나를 다운받아 스마트폰에 저장 중인 사진이나 바로 찍은 사진을 적용하면 현재의 나이가 자동으로 산출되는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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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으로 사인 보내고 희노애락 표현


대화나 수다가 이어지는 중 상대의 동의를 구하려고 할 때 손을 잡는 사람이 있다어떤 사람은 지인을 만났을 때 옷을 살짝 건드리면서 굉장히 친한 척 하기도 한다어깨를 들썩하며 양 손을 내밀면 난 모르는 일이라는 의미다자신의 의사를 말보다는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이 제스처다말보다 효용성이 높을 때가 있다.


제스처는 특정 의사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남북관계가 경색됐을 때 어느 한 쪽이 휴전선 부근의 병력과 화기를 일부 철수했다상대에게 유화 제스처를 보여 관계 회복에 서로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언론은 분석한다.


제스처는 보여 주기 식 행보를 할 때도 활용된다예컨대 여당과 야당이 첨예하게 맞섰을 때 여야 대표들이 언론 앞에서 공개적으로 만난다이럴 때 여야 대표가 굉장히 반가운 척 악수하고 때로는 오래된 연인처럼 깊은 포옹까지 한다보여 주기 식 제스처다여러 사람들 앞에서 가장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어느 지도자는 연단으로 나아갈 때 폴짝 폴짝’ 뛰어간다또 다른 지도자는 손짓을 하면서 활달한 스텝으로 걸어간다자신감과 여유젊음을 보여 주는 제스처다눈빛과 표정을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과다 제스처가 몸에 밴 사람도 있다희노애락 등 감정 표현을 눈에 띄게 목적의식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표현에 감정을 실어서 자신의 의사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다표정에 더해서 과다(오버) 액션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수의 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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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강릉과 삼척, 속초, 고성, 동해 등 강원 동해안의 새해 일출 명소를 강원도가 요약, 소개해 눈길을 끈다.<사진 제공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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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에 고릴라가 올라간다(?)


(서울=센서블뉴스) 서울 남산타워에 들어선 서울타워플라자 개관을 기념해 고릴라 조형물이 만들어졌다. 


이 조형물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원숭이의 해인 것을 고려해 설치됐다고 서울시가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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