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16.02.04 "봄이 왔어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 2016.01.23 서울 한파경보..긴급 재난문자
- 2016.01.22 전국 수은주 곤두박질..일요일 -15도
- 2016.01.20 '꽁꽁' 얼어붙은 한반도 모습
- 2016.01.18 초강력 한파 몰아친다..영하 12도 이하
- 2016.01.06 '또 내륙지진' 김천 남쪽서 규모 3.0 지진
- 2015.12.22 "최대규모 익산 지진, 여진 우려"
- 2015.12.22 "전북 익산 지진, 올들어 가장 큰 규모"
- 2015.12.22 "전북 익산 지진, 아파트 흔들릴 정도"
- 2015.11.05 '변덕에 변덕..' 날씨가 왜 이래?
일요일인 24일이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부터 글피(25일) 사이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매우 춥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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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104/?idx=2467665
(PC) http://sensiblenews.co.kr/108/?idx=2467665
초강력 한파 몰아친다..영하 12도 이하
화요일인 19일부터 중부권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되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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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http://m.sensiblenews.co.kr/86/?idx=2449658
(PC) http://sensiblenews.co.kr/38/?idx=2449658
(서울=센서블뉴스)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올들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이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익산 지진은 규모 3.9로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2009년 5월 2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 이후 6년여만에 최대 규모다.
특히 내륙 지진은 여진을 동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9년 5월 2일 안동 지진은 4~5시간 후, 2009년 5월 14일 충남 논산 지진(규모 2.2)은 26시간 후, 2009년 5월25일 경북 울진 지진(규모 2.4)은 24시간 후 여진이 발생했다.
전체적으로는, 안동에서의 큰 지진 이후 시간을 두고 논산과 울진 등에서 잇달아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4시 31분 25초에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익산 등 진앙지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아파트가 흔들릴 정도"로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끝>
(서울=센서블뉴스) 22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에 지역 주민들이 크게 놀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 등 SNS에는 "집이 막 흔들려서 피신을 가려고 했다" "자다가 깜짝 놀랐다. 아파트가 넘어가는 줄 알았다" "아파트가 흔들려서 꿈을 꾸는 줄 알았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또 "잠결에 방문이 자꾸 흔들려 무서웠다" "새벽에 아파트가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새벽에 자는데 바닥이 흔들렸다" 등의 글도 올라왔다.
이번 지진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청주.충주에서도 감지됐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4시 31분 25초에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 : 기상청>
<사진 : 기상청>
(서울=센서블뉴스) 요즘 날씨가 심한 변덕을 부리고 있다.
지난 주 동장군이 일찍 찾아오는 듯 했으나 이번 주에는 따뜻할 정도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양지 바른 곳에는 내년 봄에 필 철쭉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또 서울 등 중부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충청권은 심한 가뭄으로 지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기상청은 "6일(금요일) 밤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9일(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끝>
*자세한 지역별 날씨 http://bit.ly/1BJuTxh